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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은 경제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인천 부평구는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분주한 도시다. 인천의 주요 중심지로 수도권과 연결되는 교통이 원활하여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 불린다. 또한 부평만의 특색 있는 거리와 문화가 자리하고 있어 알고 싶고, 가고 싶은 도시로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도시다. 1914년 부천국 부내면에서 1940년 인천부로 편입되며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각종 산업과 유통,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첨단업종이 입주하며 인천 경제선도와 인구집중률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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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살아난 굴포천의 생태는 부평구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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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포천 인근에는 굴포누리체험관이 건립되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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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트리 공원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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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가족공원은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오염천이라는 오명을 벗어내고 생태하천 되살아난 굴포천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약 7년에 걸친 노력으로 되살아난 굴포천은 부평 시민들의 힘과 노력이 깃들어 더욱 의미가 있다. 제1구간에서부터 5구간까지로 구성된 굴포천 각 구간은 생태하천의 생물들을 관찰하며 굴포천을 즐길 수 있다. 

인천 부평구는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쉼을 위한 10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모여있는 신트리공원과 청운공원, 백운공원,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부평공원, 대촌공원, 그늘시렁과 다목적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는 갈월공원, 시냇물공원, 향토마당과 쉼터가 조성된 박물관공원 등이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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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역사 박물관에서는 부평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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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에는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부평구 삼산2동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부평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부평 지역의 근•현대 향토사료와 유물 1,6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에 농경문화, 기획전시, 체험학습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평지역의 무형 문화유산인 삼산둘레풍물 관련 전시와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현재까지의 부평지역의 역사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갈산동에 위치한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는 한국의 기독교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인천은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가장 먼저 전파된 지역인 만큼, 인천에서 돌아보는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의 의미가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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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문화의 거리는 젊은이들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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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지하상가는 흔히 볼 수 없는 대규모의 지하상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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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문화원에서는 향토문화와 관련된 행사들을 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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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에서는 매년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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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철 나비를 볼 수 있는 인천 나비공원은 부평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명소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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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공원 곳곳의 조형물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