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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축제의 활기는 남동구를 대표하는 것이다. 

인천 남동구의 문화관광 슬로건은 ‘파워 남동’이다. 도심 속 상공업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자연생태계가 공존하며 무한한 잠재력과 힘을 가진 곳을 나타낸다. 포구로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다양한 해양생태계와 호흡하며 마음껏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남동구의 소래포구 및 소래생태습지공원을 비롯한 인천대공원은 남동구 주민들을 위한 공간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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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 역사관을 통해 소래포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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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철교는 소래포구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은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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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생태습지공원 안에는 염전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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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북적이는 소래포구는 향수를 자극하는 좋은 매개체가 된다. 

소래포구의 소래는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아 솔내라고 불리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소래포구는 평균 30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관광명소로 입지를 굳히며 1937년 협궤열차가 다니던 철길은 레일만이 그 세월을 대신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청정 갯벌과 천일염 생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깨끗하고 풍부한 자연 생태계가 숨쉬는 곳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천일염을 채취하는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체험공간으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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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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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습지생태공원은 학습의 장이자 체험의 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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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축조된 논현포대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6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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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현포대와 멀지 않은 곳에서는 장도포대지를 만날 수 있다. 

인천 남동구 간석3동 만월산에 위치한 약사사는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10여분 정도만 걸으면 약사사 입구가 보인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느끼는 고요함과 새소리로 채워진 공간이라 힐링을 위해 약사사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인천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논현포대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로 고종 16년(1879)에 축조되었다. 축조 당시는 당시의 지명을 딴 호구포대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고 난 뒤 방어시설 강화의 필요성을 느낀 정부의 명을 받들어 군사시설 확충의 목적으로 구축한 포대는 1894년 화도진이 철폐되면서 함께 폐쇄된 것으로 추측된다. 원형이 남아있지 않고 현재는 2개의 포좌만 남아 그 세월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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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소래아트홀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관이 멋스럽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수준 고취 등을 목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예술 공간이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야외공연장과 전시실 등의 다양한 공연과 무대에 맞는 공연장은 안락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공연과 이채로운 공연으로 인천문화의 중심을 이어가고 있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소래포구 해안도로에 위치하여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남동소래아트홀은 문화욕구 해소와 소통의 열린공간으로 세대별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관객들을 맞는다. 그밖에 중앙도서관과 미추홀도서관 등 문화적 지식을 키울 수 있는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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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공원은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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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공원 안에는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