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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의 자랑, 순천만의 'S라인'이 아름답다. 

순천은 산과 강, 그리고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축복받은 도시이며,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순천만은 대한민국 정부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5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택했을 만큼 천혜의 자연과 관광요소를 갖고 있다. 순천은 대한민국 최초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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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에 가득한 갈대는 순천의 상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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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의 청정 갯벌에는 짱뚱어를 비롯한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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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 순천만에 사는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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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의 갈대밭은 다양한 철새들의 도래지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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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의 일출과 낙조는 순천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추천코스로는 먼저 순천만의 생태자원 보존과 자원의 학술적 연구 및 일반인 생태학습을 위해 조성된 자연생태관에서 전시, 영상, 생태교실, 갯벌 관찰, CCTV를 통한 철새 관찰 → 천문대에서 천체관측과 흑두루미, 청둥오리 등 다양한 조류 관찰 → 무진교 감상 → 갈대밭 산책 → 전망대에 올라 순천만의 S자 물길 감상 → 쉼터 → 공예/특산품관을 끝으로 코스를 마치면 되겠다. 이동 경로가 꽤 넓은 편이니 갈대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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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열차는 순천만을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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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안읍성은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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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사는 매화가 핀 아름다운 풍경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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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의 독특한 풍경은 조계산의 자랑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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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수 다원에서는 명인이 우려낸 차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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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수 다원의 드넓은 차밭에서는 야생 죽로차가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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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암호에서는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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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포해변은 순천시 내 일출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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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사는 오래도록 이름난 명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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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사의 승선교는 보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계산에 있는 선암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반대편에는 승보사찰 송광사가 있다. 선암사 주변에는 수백 년 이상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여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붐빈다. 절 앞에는 보물 제400호인 아치형의 승선교가 있으며, 대웅전 앞 좌우에는 보물 제395호인 삼층석탑도가 있다. 보물 7점 외에도 대웅전, 팔상전, 원통전, 금동향료, 일주문 등의 지방문화재 12점이 있고,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거대한 바위에 조각된 마애불을 볼 수 있다. 800년 전통의 자생 다원, 조계산 등산로, 울창한 수림과 계곡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있으며, 사찰의 전통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어 템플스테이가 상시로 가능하다. 

또 도선사는 운동산에 있는 사찰로, 대적광전, 삼성각 겸 조사당, 범종각, 요사 등의 건물과 마애삼존불, 삼신상, 도선암 공덕비 등이 있고, 비봉산에 있는 향림사는 이름에 걸맞게 절 주변에 작설차 재배 단지가 있어 은은한 차 향기가 가득하다. 이 밖에 사찰로는 옛날 한양으로 통하는 유일한 상경 길이었던 정혜사, 남도에서 가장 먼저 매화를 피우는 금둔사 등이 있고, 정유재란의 유서 깊은 전적지이자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였던 순천왜성, 검단산성, 해룡산성 등의 유적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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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둔사는 남도에서 가장 먼저 매화를 피우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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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왜성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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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사랑과 야망>, <제빵왕 김탁구> 등 수많은 작품들이 촬영되었다. 

순천 드라마 촬영장은 우리나라 1960~80년대 서울 관악구 봉천동 판자촌과 건물 등을 그대로 살려 만든 생동감 넘치는 국내 최대 규모 영화•드라마 촬영장이다. 세 구역으로 나뉘는 세트장의 절반가량은 강원도 탄광촌 황지마을의 여러 세트가 재현돼있고. 멀리 야산 언덕에는 봉천동 달동네가 자리 잡고 있다. 사실감 넘치는 현장 덕에 많은 작품이 촬영됐는데, 드라마로는 사랑과 야망과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빛과 그림자가 있다. 또 영화는 그해 여름, 마파도2, 님은 먼 곳에, 아버지, 젓가락 등 수많은 작품이 순천 드라마 촬영장과 함께했다. 

또한, 순천의 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문화의 거리는 순천 사람들이 살아왔던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로, 2009년부터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어 형성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예술인들의 미술품 전시, 고미술•골동품 전시•판매, 공예품•전통차 판매, 다례체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즐비한 가로수길, 아름다운 가게,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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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는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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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에는 철도관사마을, 청사골 달빛마을 등의 이색 마을이 많다. 

천 년 고찰 선암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순천 전통 야생차 체험관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숲 속의 차 체험 공간으로, 한옥의 멋과 여유, 은은한 차의 맛과 향, 옛 삶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례 체험, 차 만들기 체험, 산방 명상체험, 화전놀이, 작은 음악회, 전시회 등이 있어,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휴스테이 웰빙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촌체험마을로는 용오름마을에서 재천사 산사체험, 보물 용 찾기 체험, 용 등 띄우기 체험, 메 굿 배우기 체험 등과 용줄다리기마을에서 새끼 꼬기, 용 줄다리기, 올개쌀체험, 벼 베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생태마을, 순천향매실마을, 꽃마차마을, 개랭이고들빼기마을, 후곡산촌생태마을, 청소골산촌체험마을 등의 체험마을에서 녹색의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