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 동물농장, 꽃, 바람개비까지! 1,458m 트랙 안에 숨겨진 볼거리가 가득한 루지가 있다?! 스키의 메카 용평에서 즐기는 루지. 온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평루지를 만나보자.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작년 7월, 평창군 용평리조트 내에 오픈한 용평루지는 루지, 트랙설계, 토목공사, 자동컨베이어 시스템 설치에서부터 운영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었다. 용평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대관령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보다 가까이서 루지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부터 많은 인기를 받은 용평루지는 겨울을 맞이하여 시즌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봄에 다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평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시설정비시간이라고 하니 시간을 맞춰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겠다.
이용횟수에 따라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입이 가능하며 키 135cm 이상, 10세 이상부터 단독탑승이 가능하고 해당되는 경우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할 수 있다. 36개월 미만과 65세 이상은 탑승이 불가하다.
1
2
입장권을 구매하고 자신에게 맞는 헬맷을 쓴 후 리프트를 타고 출발지인 핑크슬로프 상단에 도착할 수 있다. 짧은 교육을 받으면 스릴만점 루지를 즐길 수 있다.
매력에 매력을 더하다
3
4
5
트랙 중간중간 그려진 트릭아트는 아찔하고 재밌는 매력을 더하는 용평루지만의 특색이다. 4가지 그림이 있다고 하니 트랙을 시원하게 달리면서 테마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도착지인 옐로슬로프 하단에 다가오면 바람개비길, 꽃길 등 낭만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6
7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7월과 8월은 피크시즌으로 야간루지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루지는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LED조명으로 반짝이는 트랙과 대관령 고지의 신선한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야간루지를 이용해보자.
짜릿한 스릴과 특색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용평루지!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다가오는 봄에는 용평루지로 고고씽!
글 트래블투데이 수습기자 정혜린
발행2019년 01월 27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