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훑어보기’식 여행이 아닌, 우리나라를 ‘속속들이’ 알아가고 깨닫는 여행으로 내면의 변화가 느껴지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국내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14개의 <지역명사문화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합니다. 14개의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명사문화여행>을 통해 사람이 주제가 되고 기준이 되는 여행으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 보세요. 이번 여행은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와 함께합니다.
커피 명인 박이추의 행복한 커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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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추는 인스턴트 다방 커피밖에모르던 시절, 로스팅 문화를 퍼뜨린 장본인이다. 1서 3박(故서정달, 故박원준, 박상홍, 박이추)으로 불리는 1세대 바리스타 중 유일하게 아직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 농장을 운영하다가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서 노신사가 내려주는 커피 한 잔에 반해서 커피의 길로 인생을 바꾼 한국 커피의 원조 바리스타. 그가 운영하는 보헤미안은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상향으로 불린다.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그곳에서 커피 명인 박이추 선생의 커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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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좀 안다’하는 사람들은 마치 성지를 찾듯 강릉에 와서 로스팅에 열중하고 있는 선생의 모습을 보고 간다. ‘커피 아카데미’ 행사가 열리는 날이며 신청 인원이 줄을 잇는다. 그는 ‘커피의 불모지’ 한국에서 그것도 도시 사람들이나 마신다는 ‘커피’를 소재로 ‘강릉’을 ‘커피의 성지’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명사와의 만남
우리나라에 드립커피를 처음 선보인 1세대 바리스타와의 대담시간. 커피 장인이 되기까지의 역경과 보람, 커피에 대한 장인의 철학 등 재미있고 가슴 절절한 이야기와 새로운 커피를 찾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방랑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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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박이추 커피공장)을 견학하며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돌아본다. 대형 로스팅기에서 원두를 굽는 과정은 무척 섬세하고 위험하기도 한 작업으로, 공장에서도 박이추 선생의 수 제자 한 명만이 전담하고 있다. 견학 중 로스팅한 커피로 체험도 하고, 선물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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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바리스타, 커피의 전설과 함께하는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체험은 선생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하는 시간. 함께 커피를 내려보며 똑같은 원두로도 사람마다 다른 커피 맛을 내는 핸드드립의 신기한 경험을 만끽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지역명사문화여행>. 우리가 알만한 여행지가 새롭게 느껴지는 값진 경험이 아닐까요? <지역명사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속속들이 - 알만한 이벤트 페이지(http://insight.travelkorea.or.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팀
발행2018년 01월 2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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