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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1 | 부산 해운대구 | 구남로 문화광장 걸으며 빛의 향연 즐겨요 -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 12월 1일~2월 18일 | 2017/11/17 | |
구남로 문화광장 걸으며 빛의 향연 즐겨요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 12월 1일~2월 18일 해운대구는 1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를 연다. “빛으로 그린 겨울풍경, 그 겨울 해운대 빛이 내리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12월 1일 오후 6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2월 18일까지 79일간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애향길 등 1.4㎞ 구간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을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해운대구와 해운대상권활성화재단이 공동주최·주관한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 490m 구간에 11개의 대형 빛 조형물이 들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도시철도 해운대역 맞은편 구남로 입구에 서면 ‘구남로, 빛의 문’이 반긴다. 빛의 문을 지나면 30m ‘빛 터널’이 펼쳐지고, 구남로 문화광장 중간지점에는 6m 높이의 트리가 설치된다. 아래로 드리워진 LED 빛의 커튼이 형형색색 황홀한 자태를 뽐낸다. 예부터 거북이 많이 서식해 거북 ‘구(龜)’자를 따서 ‘구남(龜南)’이라 불렸다는 구남로 지명에서 착안한 ‘거북이 빛 정원’도 이색적이다. 길이 6m, 폭 6m의 거북이 모양빛 조형물 안에 들어가 기념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구남로 끝자락 ‘하트 포토존’을 지나 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는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18m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3개의 구남로 버스킹 존에서는 어쿠스틱․인디밴드․재즈․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에 낭만을 더한다.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버스킹 존에서 진행되는 ‘빛 스노우&버블타임’ 깜짝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5분 동안 인공눈과 비눗방울이 흩날린다. 주민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하트터널, 거북이정원, 해운대야경 7선 조형물 등 주요 포토존 3군데에서 찍은 인증샷을 해운대시장 고객센터에 보여주면 텀블러를 증정한다. ‘소망 가득 빛 터널’에서는 소원종이에 2018년 새해 소망을 적어두면 내년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 때 달집에 태워 소원성취를 돕는다. ‘로맨틱 프러포즈 존’에서는 두 사람만을 위한 버스커들의 감미로운 노래공연을 배경삼아 연인에게 프러포즈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만일 프러포즈에 성공하면 조명이 환하게 켜진다. 프러포즈 이벤트는 12월 한 달동안만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aeundaemtown.wixsite.com/hrlf)와 페이스북 ‘해운대라꼬빛축제’에서 하면 된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더욱 화려한 빛조명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방문하셔서 해운대라꼬 빛축제에서 연말연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해운대라꼬 빛축제의 ‘~라꼬’는 ‘~라고’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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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2 | 강원 태백시 | 태백석탄박물관, ‘검은 황금의 두 얼굴’특별전 개최 | 2017/11/17 | |
태백석탄박물관, ‘검은 황금의 두 얼굴’특별전 개최
태백석탄박물관이 2017년 겨울을 맞아 지역사진가인 박노철 작가와 함께 ‘검은 황금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역 환경 사진을 전시하는 이번 기획전은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된다. ‘검은 황금’ 은 과거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원이자 국가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석탄의 가치를 뜻하며, ‘두 얼굴’은 이러한 가치를 지녔던 석탄산업의 긍정적 모습과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이후 폐광 등으로 쇠퇴한 뒤 생태복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하천 오염 등의 문제점을 안게 된 석탄산업의 어두운 모습을 내포하고 있다. 박노철 사진가는 지역 구성원이자 사진가로서, 사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소통, 사회적 가치, 그리고 폐광지역이라는 열패감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한계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석탄박물관 관계자는 “태백지역이 환경 복원사업으로 점차 자연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지만, 석탄산업의 화려했던 모습 이면에 남아있는 외면 받는 폐광의 흔적들은 우리가 보듬어 안고 가야 할 숙제이자 현실”이라며, “이번 환경 사진전이 석탄산업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자연생태 복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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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3 | 강원 태백시 |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내년 1.19~2.11까지 24일간 개최 | 2017/11/17 | |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내년 1.19~2.11까지 24일간 개최
- 이제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2018.1.19.~2.11.까지 24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 1994년 첫 개최 이래 2018년 25회째를 맞이한다. 시는 25주년을 100만 관광객 방문시대를 열어나갈 변화의 시기로 인식하고 축제 개최기간을 2주 더 파격 연장해, 총 24일간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유일무이한 글로벌 겨울 축제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반세기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 세계인의 겨울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2018년 황금개띠의 해가 글로벌축제로 첫 발을 내딛는 기회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 공직자가 킬러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등 내실 있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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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4 | 경북 안동시 | - 산과 물, 선비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길 - 안동선비순례길 걷기행사 | 2017/11/17 | |
- 산과 물, 선비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길 -
안동시가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동 선비순례길’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18일부터 개방하고 걷기행사를 갖는다.안동선비순례길 걷기행사 걷기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선성공원을 출발해 수상데크와 안동호반자연휴양림(산림교육관), 안동호데크길을 거쳐 선성공원까지 돌아오는 왕복 6.5㎞ 코스로 진행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은 안동시 와룡면과 예안면 도산면 등 3개면에 걸쳐있다. 2013년 공사에 들어가 5년 만에 마무리했다. 기존의 퇴계예던 길과 마의태자길과 함께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의 흔적이 남아있는 ‘선성현길’, 공민왕의 어머니가 피난했던 ‘왕모산성길’ 등을 새로 추가해 각각의 테마가 있는 9개 코스로 조성했다. 탐방로 길이는 91㎞에 이른다. 특히 선성현길 코스 안에는 안동호 수면 위에 길이 1㎞, 폭 2.75m 규모로 수상 데크를 설치한 선성수상길도 있다. 수상데크는 수위 변화에도 물에 잠기지 않도록 부교(浮橋)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데크 중간에는 포토존과 쉼터가 함께 조성돼 있어 안동호 절경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장소이다. 선비순례길 9개 코스에는 어느 한 곳도 뒤지지 않은 성현들의 발자취와 수많은 문화유적이 함께 하고 있다. 1코스인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탁청정, 후조당 수많은 문화재와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해 군자리라 불리는 오천군자마을부터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수상데크와 오솔길이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연결돼 있다. 월천서당에서 도산서원을 거쳐 퇴계종택까지 이어지는 ‘도산서원길’은 스승인 퇴계 이황과 제자인 월천 조목이 만나는 사제의 길로 어느 구간보다 퇴계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이다. 퇴계종택에서 이육사 문학관을 거쳐 단천교까지 이어지는 ‘청포도길’에서는 이육사의 고향인 원촌마을을 비롯해 이육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고려 공민왕의 어머니가 홍건적의 난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왕모산의 중턱을 가르는 ‘왕모산성길’에선 단천마을의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인 이육사가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로 시작하는 시(詩) ‘절정’의 시상(詩想)을 떠올렸다는 칼선대도 거쳐 간다. 원천교에서 번남댁, 계상고택을 지나 부포리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역동길’과 국학진흥원에서 영지산을 거쳐 도산온천까지 이어지는 ‘산림문화길’도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신라가 망하자 태자였던 김일(마의태자)이 고려로 귀부를 거부하는 세력을 이끌고 와 신라부흥을 일으켰던 흔적이 남아있는 용두산과 태자산의 전설이 녹아있는 ‘마의태자길’은 천년 세월을 거슬러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9개 코스 중 마지막인 ‘서도길’은 수운정에서 태자1리 입구와 가송리 고산정까지 이어져 있다. 퇴계의 문하생들이 수운정과 건지산을 오가며 서도를 익혔으며 이숙량과 금보 등의 명필을 배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선비순례길 개방을 기념해 이달 18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행사를 가질 계획.”이라며 “산과 물 그리고 선비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탐방로에서 걷기 체험은 또 다른 힐링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걷기행사 외에도 풍물패의 길놀이와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그리고 행사 당일에는 경상북도안동학생수련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주차장을 임시로 개방하고, 도산면 예끼마을 주민들이 참가자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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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5 | 강원 양구군 | 내년 6월 완공 목표로 DMZ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 2017/11/17 | |
내년 6월 완공 목표로 DMZ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목재 공예장, 전시장, 체험장 등 시설 갖추고 프로그램 운영 예정 양구군은 국민들이 대암산 일대 산림자원을 체험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확보와 산림·목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산림관광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동면 원당리에 DMZ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을 추진한다. 목재문화 체험장은 건축면적 711.86㎡의 2층으로 건립되며, 목재 공예장과 전시장 및 체험장으로 구성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80%)와 도비(6%), 군비(14%) 등 21억 원이 소요된다. 군(郡)은 지난 8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현재 기반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기반조성 및 시설물(건축물) 설치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되도록 형질 변경을 최소화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해 목(木) 구조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축 재료로 국산 목재를 사용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만 수입 목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조성 목적에 맞도록 전시공간은 최소화하고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6월 체험장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완공 후 목공 전문가 등을 전담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방문객들의 목공 체험을 위해 체험장에 1회 40명을 기준으로 개인용 공구 및 공용 장비를 비치하고, 체험장이 운영할 프로그램은 주 이용대상과 주민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이용자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 또는 협‧단체의 참여를 통해 개발할 계획이다. DMZ 목재문화 체험장은 양구자연생태공원(생태식물원, DMZ야생동물생태관) 및 DMZ야생화분재원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DMZ지역의 자연환경 자원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험장이 완공되면 지역의 특색과 인접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와 연계해 이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생태산림과 생태자원담당 박용근 (☎ 480-2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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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6 | 대구 중구 | 주민이 직접 만드는 마을축제 ‘2017 대신동 한마음 축제’연다 | 2017/11/15 | |
주민이 직접 만드는 마을축제 ‘2017 대신동 한마음 축제’연다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은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신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대신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 유성자)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2017 대신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7 대신동 한마음 축제’는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주민으로 구성된 ‘대신동 마을계획단’이 활동해 주민투표를 거쳐 마을의제로 선정된 사업이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아나바다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4시부터 노래교실, 하모니카연주, 섹소폰 연주, 장기자랑 경연대회 등 무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아나바다 장터와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대신동의 각 협의단체 등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더욱 뜻 깊고 자랑스럽다”며 “중구를 대표하는 전통있는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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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7 | 강원 | 강원도,‘특화숲조성예정지와 테마임도변’ 숲가꾸기체험행사 개최로 건전한 산림환경조성 | 2017/11/15 | |
강원도,‘특화숲조성예정지와 테마임도변’ 숲가꾸기체험행사 개최로 건전한 산림환경조성
① 산림과학연구원 직원 50명은 특화숲조성예정지와 테마임도변 조림목에 비료주기와 가지치기 실시 ②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숲 조성을 위해 건전한 산림환경조성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과 직원 50명은 11월 14일, 도유림내 특화숲 조성예정지인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산5번지, 집다리골자연휴양림내 테마임도변에 식재된 조림목에 비료주기와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의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 특화숲은 집다리골자연휴양림에서 시작되는 테마임도 주변으로 자작나무와 복자기 등 약 35ha 규모로 2023년까지 조성예정으로 기 식재된 살구・단풍나무와 연계하여 임도, 산책로, 등산로 등 숲길을 체험관광 자원화 할 계획이다 □ 이준희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강원도유림의 패러다임 변화와 지역의 특색있는 수종을 집중 조림하여 지역 브랜드화 도모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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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8 | 대구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D-10 | 2017/11/15 |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D-10
세계가 주목할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 준비 완료! - 세계 26개국 251개사 참가 확정, 미래형자동차 전시, 포럼과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 이달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자동차의 변화된 모습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로 지역자동차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대구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이다. ○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대구가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6개국 251개의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자동차 종주국들을 중심으로 완성차 및 관련 제품 전시와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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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9 | 울산 남구 | 남구의 대표 상징 가로가 연말연시 사랑의 불빛거리로 변신 | 2017/11/15 | |
남구의 대표 상징 가로가 연말연시 사랑의 불빛거리로 변신
남구 왕생이길, 삼산‧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야간조명 점등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3일 왕생이길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남구 관내에 조성된 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일원에 “러브 풀 라이트" 라는 주제로 야간조명을 점등해 지역상권활성화와 더불어 구민들에게 화려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인거리 중 가장 먼저 불빛을 밝힐 왕생이 길에는 “행복 가득한 미래”라는 테마로 가로수 조명, LED 은하수, 바닥조명 설치와 중앙보도의 왕생이 혈 구간에 40m 라이트 월, 대형 하트 조형물 설치로 불빛거리를 극대화 하는 등 다양한 조명 연출로 가족과 연인 등 시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삼산디자인거리는 현대백화점~업스퀘어까지 게이트형 조명과 LED 은하수, 가로수 조명 등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고, 12월 24일에는 삼산디자인거리에서 눈꽃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는 150미터 구간의 공중에 일루미네이션, 스노우볼, 은하수 장식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장식물들이 천장을 수놓고, 사거리엔 대형 빛 천장 조명이 설치되어 유성에 둘러싸인 듯한 색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사랑의 포토존, 첫사랑 고백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해 가족과 연인 등 주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불빛거리가 구민들에게 2018년의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추억을 선사하고, 겨울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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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0 | 강원 | 「경강선 개통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레일데이” 운영 | 2017/11/15 | |
「경강선 개통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레일데이” 운영
◦ 11.11.(토), 청량리역, 강원도 및 5개 시·군, 코레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 공동 개최 ◦ 홍보부스 운영, 공연·퀴즈이벤트 등 경강선·올림픽 붐업 홍보 캠페인 전개 □ 강원도는 11.11.(토) 11:00부터 서울 청량리역에서 코레일 등과 공동으로 경강선 개통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레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 “레일데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서울~강릉간 고속철도 개통을 맞이하여, 강원권 관광 및 경강선 열차이용 활성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 강원도, 강릉시, 원주시, 정선군, 평창군, 양평군, 코레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준비한 홍보부스 운영 및 공연·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ㅇ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에서 준비한 평창동계올림픽과 경강선 관련 퀴즈 이벤트는 철도 이용 고객들에게 올림픽 관련 정보와 기념품 제공 등 홍보로 올림픽 붐업과 열차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ㅇ 특히,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올림픽 연계 강원권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홍보하여 템플스테이의 관광 상품과 사찰 주변 주요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 삼화사(동해), 신흥사(속초), 월정사(평창), 백담사(인제), 낙산사(양양) ㅇ 또한 평창군에서는 30명으로 구성 된 지역문화공연 “스노우 오케스트라”의 이색적인 연주회를 2회에 걸쳐 공연 한다. □ 한편, 道는 지난 11.4.(토) 고객평가단을 초청하여 경강선 KTX를 미리 타보고 평창동계올림픽 베뉴 및 주요 관광지를 소개 하는 행사 진행으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ㅇ 향후, 코레일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경강선 KTX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원도 전창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강선 개통을 계기로 국내 어디서든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강원도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강원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강선과 연계된 철도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코레일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