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전승을 통한 대동단결
음성군은 고려시대에 음성, 또는 ‘설성’으로 불리었다. 이에 향토문화 계승과 군민화합을 위해 설성이란 이름을 붙여 음성 최대의 문화축제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선현들의 슬기와 예지의 얼을 심고자 민속행사를 발굴하고 시연하는 것이 축제의 중심으로, 가장행렬과 성화봉송, 민속놀이 등이 펼쳐진다. 특히, 전통 민속놀이인 ‘거북놀이’가 재연돼 주목을 끄는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수수 잎이나 볏짚으로 거북이 형상을 만든다. 일제강점기 당시 명맥이 끊겼으나, 30여년전 음성거북놀이보존회가 창립되면서 그간의 자료를 수집, 본래의 모습을 재연하게 되었다. 올해는 음성청결고추축제와 함께 열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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