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탄 듯 되살아난 조선시대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국내 현존하는 읍성으로 가장 잘 보존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과 읍성의 생활사를 재현하는 행사이다. 해미읍성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약 1천여 명이 순교한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14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한 곳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젊은 시절 훈련교관으로 재임했던 곳으로, 이러한 역사적 소재들을 바탕으로 해미읍성에 들어서는 순간 조선 시대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을 갖게하기 위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번 축제는 민속, 전통, 역사를 기반으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기존 ‘역사체험축제’에서 탈피해 600년 이상 된 고성(古城)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성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해미읍성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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