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꼬리에서 만나는 새해!
조선 시대부터 한반도의 모습을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으로 비유하곤 했다. 그리고 호미곶은 호랑이의 꼬리라 하여 한반도의 정기가 서려 있는 곳이라 불렸다. 조선 명종 때 유명했던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호미곶의 정기를 높이 사면서 영일만의 일출을 조선십경(朝鮮十景)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다. 호미곶은 한반도의 아침을 깨우는 고장으로 호미곶 일출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은 새천년을 맞는 기쁨 그리고 감격을 더해준다. 더불어 한반도의 정기가 서려 있는 호미곶에서 맞이하는 새천년의 일출은 기운을 북돋아 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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