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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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1 | 경남 사천시 | 사천시, 고려 현종 부자 상봉 길 조성한다 | 2015/06/08 | |
사천시, 고려 현종 부자 상봉 길 조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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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2 | 충북 영동군 | 영동군 농촌체험마을 4곳,‘2015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참가 | 2015/06/05 | |
영동군 농촌체험마을 4곳,‘2015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참가
금강모치마을, 시항골마을, 비단강숲마을, 황금을따는마을 도시민 사로잡는다. 영동군의 금강모치마을 등 4개 마을은 서울에서 열리는‘2015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키로 했다.
오는 10~13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80여 곳의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하며, 영동군에서는 4개 체험마을이 참가한다. 참가 마을은 학산면 지내리 금강모치마을, 학산면 도덕리 시항골마을, 양산면 수두리 비단강숲마을, 영동읍 임계리 황금을따는마을로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 소개하고 농·특산물을 홍보해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금강모치마을은 포도 찹쌀떡 만들기 및 시식 등 체험프로그램과 영동의 대표적인 과일로 만든 와인을 소개한다. 표고버섯 재배 뒤 버려진 폐목으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길러 풍뎅이 마을로 통하는 시항골 마을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곤충 표본 전시와 함께 장수풍뎅이 기르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비단강숲마을은 예쁜 문패 만들기 등의 체험장을 마련하고 마을 앞을 비단결처럼 너울거려 흐르는 금강에서 체험할 수 있는 뗏목타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특산물인 수박, 포도, 와인 등을 선보인다. 황금을따는마을은 살아 숨쉬는 질박한 황토 도자기 만들기 체험 외에도 황토물들이기, 스카프 물들이기 체험 등 아담한 산골마을만 느낄 수 있는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영동군청 손현수 농정기획팀장은“이번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로 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 및 여름휴가 정보 제공으로 농촌체험마을의 소득 증대와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특산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닌 영동의 농촌체험마을은 지난해 5만 여 명의 도시민들이 찾아 와 농촌체험을 즐겼으며 마을특산품 판매 등으로 8억8천만원의 수입을 올려 주민소득과 더불어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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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3 | 강원 춘천시 | 마을 동산 숲길 체험프로그램 인기 높다. | 2015/06/05 | |
마을 동산 숲길 체험프로그램 인기 높다.
○ 마을 동산을 찾아 자연을 체험하는 숲길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 춘천시는 올해 처음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지난 2월부터 매주 월~ 금요일 무료 체험행사를 벌여오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로 안마산, 국사봉, 드름산 등 가까운 등산로를 찾아 걷기, 숲 안전, 보호 방법, 동식물 설명을 듣는 것. ○ 5월까지 55회를 진행, 1천여명이 참여했다. ○ 참가자는 주로 초등학생, 어린이집 원생들이다. ○ 매회 15명 정도가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계속된다. 문의 산림과 250-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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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4 | 강원 동해시 | 동해시, 북평민속시장‘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박차 | 2015/06/05 | |
동해시, 북평민속시장‘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박차
□ 동해시가 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동 최대의 민속장인 북평민속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는 지난 2014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북평민속시장을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2년차인 올해까지 국밥집 간판정비를 비롯해 전통 주막촌 및 프리마켓 조성, 북평민속시장 브랜드 개발 등 시장의 특성을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인회 임원 리더십 교육 및 선진지 견학, 대표 먹거리의 위생 강화를 위한 포장지 개발 등 고객편의 중심의 시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특히,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주1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新(신)의식 교육’과‘협동조합 컨설턴트 교육’을 각각 진행해 침체된 전통시장 경기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 덧붙여,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특화하여 국내외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도 연계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 ☐ 지난 5월 23일 첫 운행을 시작한 북평민속시장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통해 동해시를 방문한 외지관광객은 총380여명으로 북평민속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뿐 아니라 토요장터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북평민속시장팔도장터 관광열차’는 6월 13일 2차 운행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연차적으로 운행될 계획이며, ‘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북평민속시장 야외공연장(구.우시장) 앞에서 지역에서 재배되는 각종 농·특산물의 판매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 3년차인 내년에는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시장의 특성을 살린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 한편, 동해시는 북평민속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육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동해북평상인회의 활성화를 이루고 시장 활성화 저해요소의 신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공동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상인 마케팅 능력 배양과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상인 스스로가 시장 활성화의 주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상인회에서 북평민속시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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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5 | 충북 충주시 | 충주, 여러분의 소망을 함께 응원합니다 | 2015/06/03 | |
충주, 여러분의 소망을 함께 응원합니다
-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소망등 달기 6.1~7.31일까지 접수 -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가 6월 1일부터 ‘소망등 달기 행사’ 신청 및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간다. 충주시는 올해 처음 대표적인 시민 참여 행사로서,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시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소망등 달기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7월31일까지 읍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및 시청 7층의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방문을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소망등 1개당 1만원이며, 신청자 본인이 직접 소망하는 글을 작성해 제시하면 된다. 이렇게 하나하나 모인 소망등은 세계무술공원에 터널로 설치되어 약 1개월 동안 세계무술공원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공원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특히, 소망등을 접수한 모든 사람에게는 승용차, 최신 세탁기 등의 경품 응모권이 주어져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한인수 충주시 관광진흥팀장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우리 가게, 우리 직장을 위해 소망의 등불을 밝혀 참가자가 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9일 동안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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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6 | 대구 달성군 |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 작은 음악회’ 개최 | 2015/06/03 | |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 작은 음악회’ 개최
○ 달성군에서는 ‘마비정벽화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관광지를 마련한다. ○ 달성군은 마비정벽화마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6월부터 10월까지 ‘마비정벽화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 ‘마비정벽화마을 작은 음악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열리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는 6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30분까지 마비정벽화마을 농촌체험관 앞에서 진행된다. ○ 한편, 마비정벽화마을은 화원읍 본리2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1960~70년대 농촌 풍경을 벽화로 담아 옛 추억을 되살리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2015 한국관광대상 수상,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러한 작은 음악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 마비정벽화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달성군 관광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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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7 | 강원 정선군 | 정선에 오시면 정선아리랑 한 소절 꼭 배우고 가세요~~~ | 2015/06/03 | |
정선에 오시면 정선아리랑 한 소절 꼭 배우고 가세요~~~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은 정선에 오면 누구나 정선아리랑 한소절씩 배워 가도록 ‘아리랑학당’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단은 정선 주거 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에서 ‘정선아리랑 상설문화 체험관’인 “아라리학당” 운영하여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선의 문화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13년부터 동절기를 제외하고 운영중인 ‘아라리학당’은 올해 4월13일부터 11월29일까지 운영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매주 수요일 제외) 아라리촌내 양반가옥 사랑채에서 실시하고 있다. 강사진은 정선아리랑 전수교육조교인 전금택, 김순덕씨를 주강사로 하여 보조강사 2명과 함께 2인 1조로 운영하고 있다. 4월13일부터 지금까지 1천여명의 관람객이 정선아리랑 따라 배우기 체험을 하였으며, 관람시간이 한정된 단체 관람객보다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종천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체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아라리촌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문화 체험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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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8 | 충남 예산군 | 예산군, 황새공원 개원행사 개최 | 2015/06/02 | |
예산군, 황새공원 개원행사 개최
- 오는 9일 개원…자연생태 체험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 예정 - 예산군은 오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시면 대리에 위치한 황새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공원 개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원식 ▲테이프 커팅 ▲전시관 및 황새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새공원은 황새의 생태와 한반도 야생복귀 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생태교육 공간인 황새 문화관을 비롯한 실제 황새를 가까이에서 관찰 할 수 있는 황새 오픈장, 방사 황새의 먹이터이자 생활공간으로 이용될 생태습지, 야생적응 훈련을 위한 야생화훈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원행사를 시작으로 황새공원은 월요일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 또한 자연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황새 탐조교실과 황새 종이모형 만들기, 황새 퍼즐 맞추기, 클레이점토로 황새 만들기, 논 생물 만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개원을 기다려온 군민께 감사드리고 황새공원이 생태 체험 및 교육 공간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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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9 | 강원 춘천시 | 슬럼화 가속되는 육림고개, 막걸리 특화한 맛 거리로 육성해 상권 되살린다. | 2015/06/02 | |
슬럼화 가속되는 육림고개, 막걸리 특화한 맛 거리로 육성해 상권 되살린다.
○ 육림고갯길 상권을 토속적인 맛과 정취로 되살리는 사업이 시작된다. ○ 춘천시는 침체 정도가 심한 육림고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막걸리촌으로 특성화, 인근 명동, 중앙시장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육성키로 했다. ○ 옛 육림극장~ 중앙시장을 잇는 고갯길 양쪽은 예전 도심의 중심 상권이었으나 빈 가게가 늘면서 현재는 50여 곳 중 30% 이상 문을 닫은 상태다. ○ 운영 중인 곳도 건물이 낡고 상품이 한정돼 점점 쇠락해 가고 있다. ○ 시는 막걸리를 주제로 한 먹거리촌을 활성화 전략으로 기획했다. ○ 구역은 명동 브라운 상가 뒷길 부침개 골목~ 옛 육림극장 간 200여m이다. ○ 시는 상인 스스로 업종을 바꾸거나 창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 시는 홍보와 상가 디자인을 지원한다. ○ 시는 사업계획에 따라 지역업체의 막걸리집 창업을 유도, 오는 6월 1일 1호점을 개점한다. ○ 가게 이름은 ‘육림고개 서민주막촌’이다. ○ 정취를 살리기 위해 술항아리를 묻은 옛 술 도갓집을 재현한다. ○ 곁들이는 음식은 부침개, 두부, 묵 등으로 토속적인 상차림을 낸다. ○ 실내 꾸밈은 지역의 공공미술 작가들이 참여했다. ○ 시는 1호점 개점에 이어 두, 세곳 정도 더 창업을 알선키로 했다. ○ 시는 막걸리촌 연계 공간으로 중앙시장 방향에 1천여㎡ 넓이의 저잣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 광장과 작은 무대, 벼룩시장, 이벤트 운영이 가능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 백영숙 경제과장은 “막걸리촌의 빠른 정착을 위해 막걸리 집의 추가 개점과 시청 직원들의 이용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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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0 | 강원 정선군 | 두위봉 연분홍 철쭉제 이번주 열려!!! | 2015/06/02 | |
두위봉 연분홍 철쭉제 이번주 열려!!!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제24회 두위봉철쭉제가 신동읍 방제리 단곡계곡 일원과 두위봉에서 열린다. 박성용 함백JC회장은 전년도에 세월호 사고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금년에는 만개한 철쭉의 아름다움을 등산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위봉철쭉제는 91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도에 24주년을 맞이한다. 첫날 5일은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소년 어울마당을 진행하고, 둘째날 6일은 전야제인 가수초청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날 7일은 산신제, 환경등반대회, 산중노래자랑, 사생대회 등이 진행된다. 두위봉은 해발 1,466m에 수만평에 달하는 철쭉 군락으로 이루어져 철쭉꽃이 만개하는 5월말에서 6월초사이에 연분홍 물결이 등산객을 맞이한다. 정상주위에는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참나무, 아름드리 주목과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철쭉이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동읍 한범모 사업개발TF팀장은 금년도에는 따뜻한 날씨로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철쭉이 만개했다며, 벌써부터 등산객이 철쭉을 보기위해 두위봉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두위봉등반 코스는 단곡계곡, 자미원, 자뭇골, 도사곡 등 4개코스로 주목과 참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야생화길이 잘 어울려 최고의 경관길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