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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1 | 충남 천안시 | 천안홍대용과학관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관측 행사 | 2018/01/29 | |
천안홍대용과학관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관측 행사
- 35년만에 돌아온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 운영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최용인 천안박물관장)은 31일 오후 8시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35년만에 돌아온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정확히 일렬로 놓이게 되어 지구에서 보았을 때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며 가려지는 현상이다. 31일 저녁에는 지구대기에 의해 달빛의 푸른색이 모두 반사·산란돼 없어지고 붉은빛만 지구에 도달하기 때문에 일부분이 조금씩 어두워지다가 마침내 붉은색으로 변해 가는 보름달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31일 오후 8시 40분경부터 약 3시간 30분 가량 관측할 수 있으며, 특히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에 위치해 평소의 보름달보다 약 10%가량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겹쳐서 발생한다.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이번 관측행사를 위해 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관측 및 스마트폰 달 사진촬영, 개기월식의 발생 원리에 대한 특별강연, 달과 관련된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인 관장은 “이번 개기월식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자세히 관측할 수 있도록 공개관측행사를 준비했으며, 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 9월에나 관측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개기월식 관측행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관측행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사전예약이 필요 없는 무료 공개관측행사로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일정은 천안홍대용과학관 홈페이지 및 전화(☎ 041-521-0113)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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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2 | 대구 | 국립대구과학관,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 개최 | 2018/01/29 | |
국립대구과학관,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 개최
31일 오후 7시 30분 행사 시작…개기월식 과정 볼 수 있어 슈퍼문․블루문․저녁시간 개기월식 등 더없이 좋은 관측조건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개기월식을 맞아 오는 31일(수)공개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는 2011년 12월 10일 이후 약 7년만의 일로,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2025년 9월 7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평소보다 지구에 가까워서 크게 보이는 슈퍼문, 같은 달에 뜨는 두 번째 보름달인 블루문 현상과 겹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측하기 좋은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므로 가족과 함께 개기월식의 과정을 지켜보기에 좋은 조건이다. ○ 개기월식의 진행과정은 달이 지구의 반그림자에 가려지는 반영식, 지구의 본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 그리고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부분식과 개기식에선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의 모습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개기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지구 대기에 의해 굴절된 빛만을 반사하여 붉은 색을 띄는 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분식은 31일 오후 8시 48분경 시작하며, 개기식은 오후 9시 51분경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 0시 11분까지 지속된다. ○ 무료로 진행되는 공개관측 행사는 공개강연과 월식 관측, 기타 부대행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천지인학당(천체관측소, 문의전화 053-670-6225)에서 진행된다. ○ 월식 관측은 천지인학당 야외에서 진행하며, 대형 쌍안경을 통해 월식을 관찰하고 휴대폰으로 달의 모습을 찍어 간직할 수 있다. 천지인학당 실내에서 진행되는 공개강연에선 국립대구과학관이 진행하는 개기월식 강연도 즐길 수 있다. 별자리설명, 전통 별자리 탁본 찍기, 월식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는 덤이다. ○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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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3 | 경북 경주시 | 경주 월정교 2월 1일부터 상시 개방, 고대 교량 건축의 백미 | 2018/01/25 | |
경주 월정교 2월 1일부터 상시 개방, 고대 교량 건축의 백미
- 신라왕경복원정비 첫 가시화, 10여년만의 웅장한 모습 드러내 - 우리나라 역대 최대, 최고 목조교량으로 교각과 문루 장관 - 환상적 야경으로 동궁과 월지 이은 새로운 야경 명소로 주목 - 교촌마을, 월성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고대 신라인의 길 탄생 경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오랜 세월 고증과 장인들의 노력을 거쳐 제 모습을 갖추게 된 월정교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최종 준공에 앞서 사전 개방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最大)이자 최고(最古)의 목조 교량인 월정교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문루 2층을 포함해 전면 개방한다. 문루 2층은 향후 출토유물과 교량건축의 시대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전시관, 월정교 역사와 복원과정을 담은 영상관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8대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중 가장 먼저 가시적 성과를 거둔 월정교는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3년 교량이 우선 복원된 후 2016년 4월 문루 복원에 들어가 10여년만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나라 고대 교량 건축기술의 백미로 교각 자체도 멋지지만 양쪽 끝에 문루가 위엄있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특히 날이 저물어 화려한 조명이 더해지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동궁과 월지에 이은 새로운 야경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월정교는 신라 천년수도이며 민족문화의 본향인 경주의 정체성 회복과 함께 찬란했던 신라문화를 복원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의 첫 단추를 채우는 사업이다”며, “교촌마을과 월성에서 월정교를 통해 남산으로 이어지는 탐방로가 새로이 만들어짐으로써, 찬란했던 신라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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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4 | 경남 산청군 | 황매산이 한눈에 산청 차황문화공원 준공 | 2018/01/24 | |
황매산이 한눈에 산청 차황문화공원 준공
2만1000㎡ 규모…3㎞ 길이 등산로 개설 마을주민과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결실 매년 봄 진분홍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황매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산청군 차황문화공원이 준공됐다. 산청군은 23일 차황문화공원(차황면 철수리 454-4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군관계자, 산청군의회, 유관기관, 시공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 창의 아이디어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국도비와 군비 약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문화광장과 잔디마당, 생태연못 등이 들어선 차황문화공원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황매산에 오를 수 있는 3㎞길이의 등산로가 개설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철수마을 일원에 문을 연 차황문화공원은 소금강산으로 불리는 황매산과 가까워 향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문화공원 준공을 계기로 철쭉제가 열리는 봄 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차황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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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5 | 경기 부천시 | “슈퍼문 개기월식 보러 오세요” | 2018/01/24 | |
“슈퍼문 개기월식 보러 오세요”
부천천문과학관 31일 공개관측회 개최 올해 첫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1월 31일 부천천문과학관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름달은 평소 보름달보다 크기가 14% 크고 밝기도 30% 밝은 ‘슈퍼문’이면서 같은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 ‘블루문’이기도 하다.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기 시작하는 부분월식은 오후 8시 48분부터이며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부터 11시 8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개관측회에서는 개기월식 관측 외에도 사전행사로 핫팩만들기, 달다트던지기, 달모형만들기, 천문관련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행사참여를 위한 별도의 예약접수는 받지 않는다. 사전행사 중 핫팩만들기, 달다트던지기, 달모형만들기는 오후 10시에 종료된다. 다만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정도로 기상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기상청 예보 구름 많음, 흐림, 눈, 비 등) 공개관측회는 취소되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부천천문과학관(부천시 부천로 264번길 117)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부천여월농업공원에 있는 부천천문과학관 전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천문과학관(032-674-7057)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astrobuch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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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6 | 전남 고흥군 | 1월 마지막밤 월식 보러 오세요 ! | 2018/01/24 | |
1월 마지막밤 월식 보러 오세요 !
- 고흥우주천문과학관 특별 관측회 운영- 고흥군은 1월 31일 특별한 천문현상인 월식을 맞아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위치해 달에 태양빛이 닿지 않게 되면서 어두워지는 현상인 월식은 2018년에 두 번 발생한다. 그중 1월 31일에 일어나는 개기월식은 밤시간에 진행되어 관측하기 좋은 조건이다. 월식이 일어나는 31일에 달은 오후 5시 40분경에 뜨지만, 월식은 밤 9시경부터 진행된다. 이에 따라 천문과학관에서도 월식 전 운영시간에는 통상의 기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밤 8시 30분부터는 월식 관측에 맞춰서 대상을 조정한 후 월식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월식의 전과정을 관람객이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전시실에는 앙부일구 등 고천문기기와 태양계체중계 및 용오름현상 체험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으며, 1943년 고흥 두원에 낙하한 운석모형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핸드폰으로 천문과학관 앱을 다운받는다면 증강현실(AR)체험도 할 수 있다. 3층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삼시세끼 촬영지인 득량도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천문과학관 관계자에 따르면 월식이 밤 9시경부터 자정까지 장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방한대책에 신경써야 하며, 눈이나 구름 등 날씨에 따라서 월식 관측을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천문과학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관광과(☎ 061-830-6691)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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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7 | 경남 밀양시 |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전국이 함께 달린다. | 2018/01/24 | |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전국이 함께 달린다.
-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해맑은 상상 밀양에서 달리자 ! - ❍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마라톤 대회인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 밀양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 지난 1월 17일까지 마라톤 신청 접수 결과 총 8,751명(남자 6,553명, 여자 2,198명)이 접수하였으며, 종목별로는 하프 2,978명, 10㎞ 2,899명, 5㎞ 2,874명이 신청했다. ❍ 미국을 포함한 7개국의 외국인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 동호인이 참가 신청했으며 최고령 신청자는 5㎞를 신청한 이규석(87세, 대구)씨, 최연소자는 같은 종목에 이유주(3세, 경남) 어린이로 나타났다. ❍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는 전국 최고의 명품마라톤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폭넓은 연령대와 남녀노소, 지역과 국가가 어우러진 명품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 특히 이번 대회에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와 읍․면․동 자매도시에서의 참가로 축제의 어울림과 박정태 전 야구선수, 탤런트 이상인, 손승모 감독 등 밀양 홍보대사의 팬 사인회와 대회 참가로 축제의 흥겨움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회장인 박일호 시장은 “무술년 새해 첫 밀양지역 대회인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에게 밀양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또한 밀양지역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회관계자에게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의 우정과 화합,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마라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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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8 | 강원 삼척시 | 삼척, 독도, 그리고 이사부 전시회 | 2018/01/24 | |
삼척, 독도, 그리고 이사부 전시회
삼척시가 정라동 육향산 일원에 추진중인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예정지내에 있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삼척시가 개최했던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여기에 국내 한 민간단체에서 주관한 바 있는 독도 예술작품 전시회를 병행 개최하여 이사부와 독도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문화적인 시각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전시회는 「탕속의 대화 ; 삼척, 독도, 그리고 이사부」라는 타이틀로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국제초대전 2018 특별전’으로 나누어 오는 1월 26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정라진 삼거리 (구)해동목욕탕 건물에서 열리게 된다. 전시하게 될 내용은 건축공모전 1등 당선작을 비롯한 건축 작품 47점과 독도를 주제로 한 31개국 156명의 해외 작가가 표현한 포스터 디자인 작품 160여 점이다. 특히, 독도 특별전은 지난해 (사)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과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2017 아름다운 우리 섬 - 독도 국제초대전’을 삼척시와 업무협약에 따라 개최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역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각기 다른 독도에 대한 시각과 디자인이 주목을 끈다. 삼척시는 이번 전시회를 2018 평창올림픽 기간 중에 개최하여 이사부와 독도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한편 현재 건립예정 중인 이사부 기념공원의 미래 모습을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으로 자연스럽게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사부 기념공원은 삼척시 정라동 육향산 일원 약 2만 5천여㎡ 부지에 국도비를 포함 200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념관과 독도 뮤지엄, 다목적 공연장, 문화․예술촌을 조성하게 되며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금년 하반기에 착공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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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9 | 부산 | 「CPP CRUISE 2018 BUSAN」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다. | 2018/01/24 | |
「CPP CRUISE 2018 BUSAN」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다.
◈ 부산시,‘올해의 컬러(Color of the year)’행사와 연계한 크루즈 상품 개발을 통해 매년 4월 부산의 대표축제로 개최, 이를 지원․육성 ◈ 다양한 크루즈 이벤트 및 이슈 창출을 통한 크무즈 국내수요 창출 및 모항 기반 조성 ◈ 부산의 중소 신발․섬유․패션업체의 홍보의 장으로 최대한 활용하여 부산 패션 등 상표 이미지 제고 및 수출증대의 기회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CPP CRUISE 2018 BUSAN」 2018년 4월 18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21일 도쿄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의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가 펼쳐진다. 부산시와 솔트앤파트너즈가 공동주최하고 카티아 조 랩이 기획하며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현대아산이 후원하는 「CPP CRUISE 2018 BUSAN」은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식 컬러를 매년 발표하고, 그 컬러를 테마로 CPP 컬러 패션쇼, 음악공연, CPP 파티, 기부 옥션, CPP 컬러 팝업갤러리 등을 선보이는 부산의 대표축제이다. 또한 크루즈에 승선하는 아시아 트렌드 스타와 승객 모두가 CPP 컬러를 드레스 코드로 하여 콘텐츠를 완성되는 ‘컬러 테마 크루즈’이다. 선상에서 펼쳐질 공연 내용은 메인모델 비투비 육성재, 심소영 외에 YG케이플러스 최고 모델 20명이 참여하는 katiacho(카티아조) 25주년 패션쇼, BTOB(비투비)공연, 뮤지컬배우 류승주, 이탈리아 테너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카티아 조 랩의 제작책임자 카티아조는 "서양과는 얼굴색과 문화가 다른 아시아 사람 및 산업 분야에서 트렌드 컬러 제시가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CPP Asia trend color’를 발표하게 되었다. 한국은 최근 몇 년 동안 패션, 미용, 음악, 드라마 등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CPP CRUISE 2018 BUSAN」을 시작으로 CPP 컬러를 연례화하고, 컬러 테마 크루즈를 발전시키면 한국의 크루즈 산업 뿐 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및 대중을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월 24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된 CPP 2018년 아시아트렌드컬러 ‘Busan Seablue(부산 씨블루)’는 부산의 투명한 바다에서 추출한 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며 평온함, 긍정적인 상상, 치유와 희망을 담고 있다. 이날 아시아트렌드컬러 발표 화보에는 배우 오승아가 모델로 참여했으며 전문가들이 ‘부산 씨블루’ 컬러를 활용하여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제안했으며 한국의 떡과 색을 접목시켜 트렌디한 케이크로 완성시켰고 인형디자이너가 ‘부산 씨블루’ 컬러를 드레스코드로 갖춘 크루즈 탑승객을 인형으로 구현해 주었다. 참고로 트렌드컬러 발표 화보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제작책임자 카티아조, 배우 오승아, 포토 그래퍼 김진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영은, 헤어디자이너 빅토리아, 네일 아티스트 이연주, 떡케이크 디자이너 라르고 김아름, 인형 디자이너 문정회이다. 또한 1월 24일 공개된 CPP 2018 아시아 트렌드 컬러 'Busan Seablue'를 대표할 아시아 트렌드 스타는 한국의 k-pop그룹 비투비, 배우 김소은, 오승아, 홍종현, 리키김 가족, 모델 심소영 , 일본 J-pop가수 Pile, 중국 가수 SWIN 吾木提(우무티), 필리핀 배우 Rhian Ramos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아시아 트렌드 스타는 모두 4월 18일 출항하는 「CPP CRUISE 2018 BUSAN」에 모두 승선하여 3박4일 동안 컬러 테마 크루즈 여행을 할 예정이다. 기자간담회에서는 부산시 축사, 「CPP CRUISE 2018 BUSAN」에 관한 소개, CPP 2018 Asia trend color 및 Asia trend star를 발표했다. 아시아 트렌드 스타 중 대표로 비투비가 참석하였으며 나머지 아시아 트렌드 스타들은 4월 18일 출항 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CPP 부산 씨블루 카펫에서 시상 및 포토타임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시 송삼종 해양수산국장은 “매년, 올해의 ‘아시아 트렌드 컬러’ 가 부산에서 발표되면 부산이 아시아 트렌드를 주도하고 지역 신발, 섬유패션, 관광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CPP CRUISE 2018 BUSAN을 문화산업 콘텐츠와 접목한 크루즈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국내 크루즈 수요 확대와 시장 다변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가 되도록 적극 지원,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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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0 | 충남 서산시 | 서산시, 2월부터 시티투어 운영‘시동’ | 2018/01/24 | |
서산시, 2월부터 시티투어 운영 ‘시동’
서산시가 다음달 1일부터 전용버스를 타고 서산의 관광명소, 문화 유적지 및 산업체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서산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서산시티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서산시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오후 5시까지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관광상품이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어, 눈으로 보는 관광보다 더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 역사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역사체험코스와 가족과 함께 간월암, 버드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족체험코스가 마련됐다. 서울 용산역에서 코레일 관광개발의 관광전용 열차인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서산을 관광하는 기차관광 시티투어도 이색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기차관광 시티투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의 예약 프로그램과 디자인의 새단장 이달 12일 완료했다. 아울러 동희오토, 현대오일뱅크 등 기업체와 연계해 기획된 서산시만의 독특한 상품인 산업관광코스는 홍보효과는 물론 산업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약은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seosan.go.kr/tour/index.do)나 전화(☎660-2499)로 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만18세미만과 경로, 장애인, 군인은 3000원이며, 관광지 이용 요금 및 중식비는 개별 부담해야 한다. 한만성 서산시 관광산업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역사문화 유적, 축제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