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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1 | 대전 대덕구 | 대덕구, 봄꽃․음악․설렘 가득한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 2018/04/16 | |
대덕구, 봄꽃․음악․설렘 가득한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대청공원 일대서 벚꽃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 국내 정상급 뮤지션 14개 팀 대거 출동해 기대 ‘가득’ 지난해에 이어 잔디밭에 앉아 소풍처럼 즐기는 뮤직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대청댐 잔디광장) 일대에서 봄꽃과 함께 제7회 금강로하스축제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이하 로꼬페)’의 화려한 막을 연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대청호의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벚꽃과 함께하는 ‘로꼬페’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다양한 부대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해진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는 행복한 봄날의 향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첫날인 6일에는 페스티벌 전야제로 열리는 ‘금강로하스 전국청소년 가요제’를 통해 재능과 끼가 있는 청소년의 흥겨운 자리로 마련된다. 7일에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금강로하스 걷기대회, 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 등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장기하와 얼굴들, 길구봉구, 페퍼톤스, 장덕철, 에디킴 등 총 14개 팀의 뮤지션들이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은 봄날의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과 ‘커피와 어울리는 브런치’를 주제로 하는 ‘엔젤브런치 요리대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로코페 포토존, 대덕구 캐릭터(덕구, 더기더기)를 활용한 이벤트, 즉석사진엽서, 느린 우체통 설치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풍성한 축제에 소소한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벚꽃이 만개한 대청공원 잔디밭 아래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고 소통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축제기간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강로하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www.locofe.com)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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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2 | 경북 안동시 | 안동의 봄! 그 꽃향기에 취하다. 2018 안동봄꽃축제 개최 | 2018/04/16 | |
안동의 봄! 그 꽃향기에 취하다.
2018 안동봄꽃축제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안동봄꽃축제가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3월 중순에도 눈발이 날리던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가고 어느새 따뜻한 봄볕이 비추는 봄꽃의 계절이 다가왔다. 안동은 유난히 예쁜 봄꽃이 많은 도시이다. 도산서원의 매화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이른 봄을 알리더니, 산수유와 개나리도 뒤이어 봄을 깨우는 꽃봉오리를 틔우고 있다. 또한, 4월이 되면 안동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한다. 낙동강변 벚꽃길은 매년 봄이 되면 수령 50년이 넘는 우리나라 고유품종인 왕벚꽃나무 290여 그루가 만개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올해도 이곳에서 안동봄꽃축제가 열리며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봄꽃축제는 예년 청소년 수련관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거쳐 탈춤공연장 벚꽃길 도로변에 가득 들어섰던 야시장과 식당상가들이 안동체육관과 탈춤공원 내 공간으로 들어선다. 이는 벚꽃길의 조망권을 상춘객들에게 온전히 돌려주고 도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한, 벚꽃이 만개할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는 안동체육관에서 탈춤공연장까지 벚꽃거리 600m 구간에 차량의 통행을 제한해 상춘객들이 도로에서도 자유롭게 벚꽃을 감상하고 청소년 오케스트라, 가야금 공연 등 15개 지역단체의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 7일과 8일 양일간에는 평생학습 복지어울림 마당과 청소년 락페스티벌이 축제장에서 개최된다. 이 밖에도 14일 오후 6시에는 세계유교문화재단의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공연이 탈춤공연장 무대에서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상춘객들이 봄꽃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다양한 볼거리와 작고 아기자기한 휴식 공간을 통해 마음이 힐링되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벚꽃이 흩날릴 주말쯤에는 도로 위에 떨어지는 벚꽃비를 맞으며 축제를 즐기는 이색적인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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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3 | 경기 부천시 | 도당산 벚꽃축제 4월 14일~15일 열려 | 2018/04/16 | |
도당산 벚꽃축제 4월 14일~15일 열려
“별빛나는 도당산, 사람과 벚꽃이 하나되는 축제” 오는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도당산 벚꽃동산에서 『제20회 도당산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해마다 축제 때면 끝없이 이어진 새하얀 벚꽃터널 아래 20만 여 인파가 모여 장관을 이룬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입구에서 정상까지 도로 양쪽에 심어진 30년 생 벚나무들이 LED조명을 받아 더욱 화려하게 물든다. “별빛나는 도당산, 사람과 벚꽃이 하나되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축제 1일차인 14일 12시부터는 어린이 글짓기 대회가, 2일차인 15일 12시부터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되니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는 그림그리기 도구 또는 필기도구를 가져오면 된다. 김동국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벚꽃 축제장주변이 혼잡하니 자가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부천역(북부) 3, 4번 출구에서 나와 8, 11, 50, 70-2, 71, 75, 661번 탑승 후 춘의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다. 지하철 이용은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로 나와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방향으로 500미터 직진하면 축제장 입구에 도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3대 봄꽃축제 홈페이지(www.bucheon.go.kr/flower)를 참고하거나, 도당동 주민센터(032-625-5411)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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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4 | 경남 합천군 | 명품마라톤 축제! 합천 100리 벚꽃길 달려보자! | 2018/04/16 | |
명품마라톤 축제! 합천 100리 벚꽃길 달려보자!
- 제17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오는 4월 1일 개최- 천년의 대장경이 살아 숨쉬는 합천에서 벚꽃길을 달리며 건강도 다지는 제17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일 합천 100리 벚꽃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일 참가신청을 마감하였으며, 총 8,301명의 마라톤 선수가 참가해 황강의 물줄기를 따라 벚꽃마라톤 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공인한 마라톤 코스이며 참가종목은 풀, 하프, 10km, 5km(건강달리기) 4개 종목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종목·단체별 시상금이,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는 단체부스와 특산품 제공의 혜택이 부여된다. 대회 본부측에 따르면 전국적인 마라톤 동호인의 감소와 대구국제마라톤으로 대표되는 전국메이저대회, 그리고 합천과 같은 벚꽃이라는 테마를 가진 경주·예산마라톤대회와 기간이 겹치는데도 불구하고 8천명 이상이 참가를 신청한 것은 합천 벚꽃마라톤대회만을 고집하는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참가자에게 지급하는 기념품은 영호진미 품종의 “수려한 합천쌀”이며, 5km 참가자에게는 1.5kg가, 10km 이상 참가자에게는 3kg 포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영호진미는 단백질 함량이 6%로 낮아 밥맛이 매우 우수하고 쌀이 맑고 투명해 최고품질의 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토종돼지, 벌꿀, 찰보리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회 당일에는 드럼세탁기 1대, LED TV 2대를 현장 경품 추첨해 지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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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5 | 경남 사천시 | 2018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팔포항 일원에서 열려 | 2018/04/16 | |
2018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팔포항 일원에서 열려
-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봄내음 가득, 청정해역의 깊은 맛이 살아 숨쉬는 곳! - ‘2018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팔포항 일원에서 3일 동안 개최되어 봄 제철인 주꾸미, 바지락, 피조개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와 해산물로 관광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수산물축제는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하는 인근 횟집 및 전통시장과의 연계로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장을 조성하고, 축제 개막일에는 사천바다 명품 케이블카 개통 행사가 진행된다. 사천시에서는 보다 많은 관광객이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케이블카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을 축제 행사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주무대 행사와 함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무료시식회, 수산물가요제, 전시행사,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한다. 또한, 삼천포항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면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비어존’을 운영하여 오감만족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맨손 붕장어잡기는 주말동안 1일 2회 확대운영하고, ’어린이 주꾸미·돌게 낚시, 바다낚시 체험, 열려라! 수산물 보따리, 요트승선, 죽방렴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내실있게 준비하여 축제 재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간에는 3일동안 초대가수 김연자, 박상철, 조영구 등 축하공연, 각종 공연행사와 특히, 아름다운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올해 축제 개최장소 팔포항으로 변경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등 축제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수산물축제를 통하여 청정해역에서살아 숨 쉬는 삼천포항 수산물의 우수한 맛이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국으로 홍보되어 어족자원 감소와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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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6 | 강원 삼척시 | 제17회“삼척맹방 유채꽃축제”4월 6일 개막 | 2018/04/16 | |
제17회“삼척맹방 유채꽃축제”4월 6일 개막
- 서울에서 2시간대, 봄나들이 삼척맹방유채꽃 축제가 최고! 삼척의 대표 봄 축제 “제17회 삼척맹방 유채꽃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축제는 매년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봄꽃 테마 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ha에 펼쳐진 유채꽃 물결과 에메랄드 빛 바다, 7호선 국도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축제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대표 홍순무)에서 주최하며, 주요 행사기간인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향토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장, 유채꽃 사진전&아마추어 사진컨테스트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자전거 하이킹·걷기대회,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유채꽃사생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또한, 매직풍선 및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딸기초코송이․유채꽃 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거리와 농·특산물 시음·시식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뎌진 감성을 풍부하게 적셔줄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축제장과 약 10㎞ 내외에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민물고기전시관 등 다이나믹한 삼척관광 명소도 둘러보시고 봄꽃여행 일번지 삼척에서 행복한 추억과 봄날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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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7 | 충남 서천군 | 주꾸미 왕자와 동백꽃 공주 만나러 서천으로 “가즈아~!” | 2018/04/16 | |
주꾸미 왕자와 동백꽃 공주 만나러 서천으로 “가즈아~!”
- 17일 충남 서천 마량항에서 제19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개막 - - 4월 1일까지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한가득 - 붉게 핀 동백꽃의 향기가 코끝에 물씬 스치고 한가득 알을 품은 주꾸미들이 부지런한 어부들의 손에 올려지며 바야흐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충남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봄을 알리는 500여년 수령의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마량포구 일대에는 서해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주꾸미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돋군다. 미식가를 유혹하는 봄의 전령사 주꾸미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제19회 서천 동백꽃ㆍ주꾸미 축제’ 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쫄깃한 주꾸미를 회, 볶음, 샤브샤브로 한 상 가득 맛볼 수 있으며 주꾸미ㆍ소라 낚시 체험,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1년 뒤에 받아보는 느린 엽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꾸미 낚시 체험은 주말 오후2시와 3시에 운영되며 참여자는 체험비 1만 원으로 주꾸미 직접 잡아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서천사랑상품권 2천 원이 덤으로 주어진다. 또한 서천군 문화관광 페이스북 ‘서천스토리’에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축제장면을 사진 찍어 에스앤에스(SNS)로 올리는 관광객은 서천군 특산품을 제공받는다. 한편, 서면개발위원회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7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고 고정식 화장실 외에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내 요원을 배치하기로 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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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8 | 전남 순천시 | 일억송이 봄꽃의 향연~ 미리 봄 !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 2018/04/16 | |
일억송이 봄꽃의 향연~ 미리 봄 !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일억송이 봄꽃향연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4. 6.(금) ~ 5. 22.(화)까지 47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봄꽃요정들이 펼치는 플라워퍼레이드, 다양한 문화공연 등 47일간 열려..- “정원에 놀러와(play in the garden)”라는 부제로 열리는 봄꽃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은 벚꽃, 튤립, 유채, 철쭉, 작약, 장미 등 250종의 봄꽃 향기에 취하고, 고품격 퍼포먼스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봄의 요정으로 분장한 댄서와 연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퍼레이드 카 행렬로 이루어진‘플라워퍼레이드 쇼’는 축제기간 동안 주말‧공휴일 1일 3회(11시, 14시, 16시), 주중 1일 2회(14시, 16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일원에서 30분간 진행된다. 주말을 포함한 전 기간에는 마칭밴드, 저글링, 마임, 관람객과 함께하는 로맨틱댄스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4월 28일부터 ~ 5월 19일 매주 토요일 국가정원에서 열리는‘봄봄봄 감성포크콘서트’와 어린이날 주간‘애니메이션 뮤지컬(5.5.~6.)’, ‘태권도시범공연(5.6.)’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미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4.6.~4.22.)에서 미래정원과 정원산업․정원문화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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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9 | 충남 부여군 | 부여군,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전 열기 뜨겁다! | 2018/04/16 | |
부여군,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전 열기 뜨겁다!
- 핵심 6대 프로그램 추진 등 서동연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가져 - 부여군은 지난 5일,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장과 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연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궁남지 포룡정을 중심으로 연꽃단지 경관조명 계획과 부여 서동연꽃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핵심 6대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 포스터, spot영상, 행사장 운영계획 등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핵심 6대 프로그램은 △세계연꽃 나라의 빛과 향, △연꽃 겨울왕국, △궁남지 천화일화, △사랑의 언약식, △연꽃나라 방송국(생중계-연꽃은 아침에 가장 예쁘다), △Lovely Bike체험(수상자전거 체험)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구성, 공연 및 경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궁남지 포룡정을 자연경관 유지, 부여사랑상품권 발행, 교통흐름 및 주차문제 해결, 셔틀버스 운영, 대형공연을 소공연 중심으로 변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손기영 문화관광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꽃이 국화인 7개국을 대표 콘셉트로 설정하고 7개국의 대사와 문화예술단을 초대하여 국내외 관람객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최우수 축제로 승격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제안해 주신 사항은 신중하게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축제 개최기간이 한여름철인 점을 감안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대한민국 우수 축제’ 명성에 걸맞은 축제 운영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15~2018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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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0 | 충남 태안군 | 2018년 제 1회 태안 수선화축제 개최 | 2018/04/16 | |
2018년 제 1회 태안 수선화축제 개최
봄을 알리는 싱그러움! 자기애의 상징 나르시스 충남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수선화 축제가 펼쳐진다. 2006년 백합꽃 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입장객 수를 갱신하고 있는 네이처월드에서 야심찬 도전을 준비 중이다. 해마다 개최되던 튤립축제 보다 개화가 한 달 정도 이른 봄의 꽃 수선화를 선택하여 상춘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튤립축제는 장소를 옮겨 꽃지 해안공원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펼쳐진다. 사계절 꽃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태안꽃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관계자들은 알찬 1년을 계획하고 있다. 수선화축제로 그 시작을 알리는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설중화로도 소개될 만큼 겨울을 견디고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인 수선화의 영문명 나르시스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나르시스란 청년에서 유래된다. 연못 속에 비친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에 반해 몸을 던진 곳에서 꽃이 피었다는 전설 속 수선화는 자기애라는 꽃말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남면 신온리 일대 약 115,702㎡(3만 5천평)의 대지에서 펼쳐지게 될 이번 수선화축제는 국내 최대면적 최다 식재수량을 자랑한다. 100품종이라는 대단위의 식재가 이루어져 보는 이마다 탄성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흰색과 노란색의 심플한 구성이지만 수선화축제를 위해 준비한 ‘수선화로 그린 수선화’ 그림은 물론이거니와 흰색과 노란색의 배합으로 그려질 리본동산은 ‘노란색’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수선화 외에도 튤립과 무스카리 등이 색상을 더해 축제장을 향과 색으로 물들여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일 것이라고 추진위 관계자는 소개했다. 봄철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이번 수선화 축제는 단순히 꽃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빛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일몰 후엔 향기 가득한 밤을 불빛으로 가득 메워 올 봄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를 한 달여 앞둔 현재, 준비가 한창인 현장 관계자 말에 따르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피어나는 봄을 만끽하며 태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제1회 태안 수선화축제에 대한 문의는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041-675-9200,788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