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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중앙시장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된 원주중앙시장
원주시의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시장이라고 명하였으며, 1950년대까지는 5일장이 섰는데, 1965년에 현 상설시장으로 설치되었다. 전에는 한가지 물건을 사려면 무조건 일전(一錢)을 내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또한 자유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중앙시민전통시장에 근접해 있으며 원주 시민의 정서와 애환을 깃들여 있는 시장이다.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가기 좋은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상설시장] 원주중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