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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제주의 명소들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방법들 중 하나는 제주시티투어를 즐겨보는 것. 그 중에서도 '제주황금버스시티투어'는 금빛 트롤리버스를 타고 제주의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코스다.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이 버스는 당일 티켓을 한 번 구매함으로써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여 그 가치를 더해 준다. 운행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이니, 이 또한 참고해 두면 좋을 것.
총거리
51.29 km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제주시 오라동에 자리 잡은 터미널이다. 제주를 운행하고 있는 모든 버스가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활동한다. 제주도민을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제주의 읍과 면 곳곳을 이동한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제주시 오라동에 자리 잡은 터미널이다. 제주를 운행하고 있는 모든 버스가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활동한다. 제주도민을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제주의 읍과 면 곳곳을 이동한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174 시외버스터미널
연락처064-753-1153
탐라왕국을 창시한 삼신이 용출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 혈속에는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지 않으며 주변나무들이 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삼신인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 같아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령 500여 년 된 노송들과 녹나무, 백일홍, 조록나무 등이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다. 탐라왕국을 창시한 삼신이 용출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 혈속에는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지 않으며 주변나무들이 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삼신인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 같아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령 500여 년 된 노송들과 녹나무, 백일홍, 조록나무 등이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연락처064-722-3315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민속, 자연사, 그리고 해양을 테마로 제주의 특별한 민속 자료들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의 형성 과정 및 지질, 생태와 같은 내용들을 폭 넓게 돌아볼 수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로 들러보아야 하는 곳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민속, 자연사, 그리고 해양을 테마로 제주의 특별한 민속 자료들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의 형성 과정 및 지질, 생태와 같은 내용들을 폭 넓게 돌아볼 수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로 들러보아야 하는 곳이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0
연락처064-710-7708
서귀포 아케이드와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큰 상설 시장이자 5일장이 잘 발달되어 있다. 갈치와 옥돔, 고등어 등을 내놓는 수산물시장부터 반찬시장, 건어물시장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저렴한 탓에 귀갓길 여행객들이 특산물을 사기 위해 많이 찾는다. 40년 전통의 꿩메밀칼국수 골목도 인기다. 서귀포 아케이드와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큰 상설 시장이자 5일장이 잘 발달되어 있다. 갈치와 옥돔, 고등어 등을 내놓는 수산물시장부터 반찬시장, 건어물시장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저렴한 탓에 귀갓길 여행객들이 특산물을 사기 위해 많이 찾는다. 40년 전통의 꿩메밀칼국수 골목도 인기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 16
연락처064-722-3284
서울을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가 남대문이라면, 제주를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는 관덕정이다. 관덕정은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들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여 그 의미를 더하며, 제주와 관련된 수많은 사료들에서 관덕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을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가 남대문이라면, 제주를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는 관덕정이다. 관덕정은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들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여 그 의미를 더하며, 제주와 관련된 수많은 사료들에서 관덕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관덕정
연락처064-728-8666
용담동 해안가에 놓인 현무암 기암괴석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낸 신비스러운 바위 용두암은 한라산의 옥구슬을 훔쳐 승천하려던 용이 산신령의 활을 맞아 그대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을 간직한다. 해질 녘 석양에 비친 바위의 자태가 장관을 이룬다. 용담동 해안가에 놓인 현무암 기암괴석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낸 신비스러운 바위 용두암은 한라산의 옥구슬을 훔쳐 승천하려던 용이 산신령의 활을 맞아 그대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을 간직한다. 해질 녘 석양에 비친 바위의 자태가 장관을 이룬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연락처064-740-6000(제주관광공사)
어영마을을 지나는 제주의 해안도로는 어영마을의 우수외식업지구를 지나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제주의 다양한 별미들을 이 어영해안도로 일원에서 만날 수 있으니, 어영해안도로를 지나는 것은 제주를 여행하는 특별한 재미가 되어 줄 것이다. 어영마을을 지나는 제주의 해안도로는 어영마을의 우수외식업지구를 지나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제주의 다양한 별미들을 이 어영해안도로 일원에서 만날 수 있으니, 어영해안도로를 지나는 것은 제주를 여행하는 특별한 재미가 되어 줄 것이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60
연락처064-742-9982
제주 내의 관입암을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도두봉은 도두동 해안에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오름으로, 정상에 분화구가 위치해 있어 경관 상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한 곳이기도 한 도두봉에 올라서면 도두항과 제주 앞바다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제주 내의 관입암을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도두봉은 도두동 해안에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오름으로, 정상에 분화구가 위치해 있어 경관 상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한 곳이기도 한 도두봉에 올라서면 도두항과 제주 앞바다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동 산1
연락처064-728-4951
제주를 테마로 한 예술, 제주인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제주도립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제주문화정체성의 구현과 도민의 문화향수권 보호 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미술관은 제주를 여행하고자 할 때 들러야 할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제주를 테마로 한 예술, 제주인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제주도립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제주문화정체성의 구현과 도민의 문화향수권 보호 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미술관은 제주를 여행하고자 할 때 들러야 할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
연락처064-710-4300
제주는 수많은 원시 식물들이 살고 있는 자연의 보고다. 연동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일찍이 1993년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제주의 생태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1,300여 종의 식물들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주는 수많은 원시 식물들이 살고 있는 자연의 보고다. 연동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일찍이 1993년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제주의 생태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1,300여 종의 식물들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연락처064-710-7575
노연로에 위치해 있는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그랜드호텔이 운영을 맡고 있는 곳으로, 내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인 관광객들이 특히 즐겨 찾는 곳이다. 제주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꼽았을 때 빠지지 않는 곳이 이 신라면세점이기도 하다. 노연로에 위치해 있는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그랜드호텔이 운영을 맡고 있는 곳으로, 내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인 관광객들이 특히 즐겨 찾는 곳이다. 제주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꼽았을 때 빠지지 않는 곳이 이 신라면세점이기도 하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69
연락처168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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