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보기 (여행코스)

해당 여행의 출발이자 종료지점이 되는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앞은 서울 시티투어 정류장과 밀접하여 다국적의 관광객들이 북적거린다. 해당 코스는 여기서 버스를 탐으로 일정이 시작되고 종료된다.

2만여 평의 정원에 3500개의 전통 항아리를 볼 수 있는 정원으로 익산의 청정 자연에서 발효, 숙성시킨 전통 특유의 장이 담긴 곳이다. TV에도 소개되었을 정도로 익산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 명소 중 하나이다.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이다. 30대 무왕에 의해 창건됐다고 전해진다. 미륵사지에서는 막새기와류와 기와의등에 문자를 새긴 명문와, 토기류를 비롯한 자기류 등의 유물이 2만여점 발굴됐다고 알려졌다.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인 이곳은 2002년 개관 이후 모두 11만 8천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함께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의미 있는 박물관이다. 다양한 보석과 화석 등의 전시품들을 통해 당시 화려하고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익산시청)

고즈넉한 한옥들이 가득한 전주 한옥마을은 이곳에 위치해 있는 한옥들에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 향교와 오목대 등의 문화재가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이 코스는 여기서 숙박한다.

해돋이와 봄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도립공원은 정상까지 이르는 길이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산 전체가 석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 안에는 줄사시철나무 군락지, 마이산탑과 함께 은수사, 금당사 등의 고찰들이 있다.

국내외 태권도 진흥 및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불린다. 맑은 환경 속에서 여러 체력체험을 할 수 있다. 2017년 무주태권도원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적상산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두른 것과 같다고 해 이름 지어진 산이다.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에 속하는 붉은색 퇴적암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정상까지 오르면 울창한 나무숲을 마주할 수 있다.

안국사는 적상산 위에 위치한 사찰이다. 조선 태조 때 자초가 적산산성을 쌓으며 지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주로 승병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극락전과 천불보전, 청하루, 지장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 시 굴착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이다.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기 위해 군에서 터널을 임대해 머루와인동굴로 만들었다. 와인판매뿐 아니라 키핑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여행의 출발이자 종료지점이 되는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앞은 서울 시티투어 정류장과 밀접하여 다국적의 관광객들이 북적거린다. 해당 코스는 여기서 버스를 탐으로 일정이 시작되고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