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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익산의 봄이 무르익어가는 4월이 되면 익산의 전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명소들을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익산역에서 출발해 익산문화원을 거쳐 백제문화의 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함벽정, 숭림사 등의 명소와 함께 봄에만 볼 수 있다는 송천마을의 벚꽃터널까지! 익산의 4월이 두근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총거리
110.11 km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인 이곳은 2002년 개관 이후 모두 11만 8천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함께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의미 있는 박물관이다. 다양한 보석과 화석 등의 전시품들을 통해 당시 화려하고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익산시청)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인 이곳은 2002년 개관 이후 모두 11만 8천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함께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의미 있는 박물관이다. 다양한 보석과 화석 등의 전시품들을 통해 당시 화려하고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익산시청)
주소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보석박물관
연락처063-859-4641
1930년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것을 기념하여 당시 고장의 부호였던 송병우가 건립한 누각이다. 특히, 저수지 옆의 높이 50m 정도의 바위는 함벽정 주변의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그 주변 또한 벚나무를 심어 놓아 봄이면 풍경이 예술이다. 1930년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것을 기념하여 당시 고장의 부호였던 송병우가 건립한 누각이다. 특히, 저수지 옆의 높이 50m 정도의 바위는 함벽정 주변의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그 주변 또한 벚나무를 심어 놓아 봄이면 풍경이 예술이다.
주소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연락처063-859-5824(익산시청 문화관광과)
송천마을 벚꽃터널의 장관은 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관! 도로 양옆으로 드리워진 벚나무는 아치형의 터널을 이루어 환상적이고도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봄바람에 벚꽃비 흩날리는 송천마을의 벚꽃터널은 익산의 봄이 주는 선물이다. 송천마을 벚꽃터널의 장관은 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관! 도로 양옆으로 드리워진 벚나무는 아치형의 터널을 이루어 환상적이고도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봄바람에 벚꽃비 흩날리는 송천마을의 벚꽃터널은 익산의 봄이 주는 선물이다.
주소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솔내길 8-4 누에농장(송천마을 공영주차장)
연락처063-862-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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