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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바다와 도시와의 아름다운 조화를 뽐내는 도시다.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인만큼 부산에는 APEC정상회담, 부산국제영화제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는 만큼 기념적인 관광장소가 많다. 어두운 밤바다를 수놓는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가 부산여행의 24시간이 모자라게 만든다.
총거리
53.62 km
우리나라 육상운송의 기종점인 부산역은 부산역광장과 함께 상징성을 담고 있다. 1904년 경부선 철도의 탄생 4년 뒤 부산역사도 철도 업무를 시작했다. 1953년 11월 이후 준공과정을 거치면서 부산역광장도 함께 생겨났다. 이후 광장은 민주화를 주도했던 역사적 공간으로 자리해 있다. 우리나라 육상운송의 기종점인 부산역은 부산역광장과 함께 상징성을 담고 있다. 1904년 경부선 철도의 탄생 4년 뒤 부산역사도 철도 업무를 시작했다. 1953년 11월 이후 준공과정을 거치면서 부산역광장도 함께 생겨났다. 이후 광장은 민주화를 주도했던 역사적 공간으로 자리해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87-1
연락처1544-7788
‘헤어지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며 가족들과 약속하고 피란길에 올랐던 애환의 다리 영도대교. 1934년 개통 이래 늘 그 자리에 있다. 이 다리가 유명하게 된 건 도개(跳開), 즉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역시 1966년 중단됐다가 47년 만인 2013년 11월부터 하루에 한 차례 도개가 이루어지게 됐다. 그렇게 이곳에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만나러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헤어지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며 가족들과 약속하고 피란길에 올랐던 애환의 다리 영도대교. 1934년 개통 이래 늘 그 자리에 있다. 이 다리가 유명하게 된 건 도개(跳開), 즉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역시 1966년 중단됐다가 47년 만인 2013년 11월부터 하루에 한 차례 도개가 이루어지게 됐다. 그렇게 이곳에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만나러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1가
연락처051-419-4061
절영해랑길을 따라 가다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절영로에서 잠시 쉬며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날에는 이처럼 호젓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절영해랑길을 따라 가다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절영로에서 잠시 쉬며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날에는 이처럼 호젓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연락처051-419-4061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태종대는 신라 이후 가뭄이 들 때 마다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도 전해진다.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태종대는 신라 이후 가뭄이 들 때 마다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도 전해진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산29-1
연락처051-405-2004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의 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해양공간이다. 이곳에는 바다와 관련된 귀중한 국내외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있으며, 다양한 해양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의 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해양공간이다. 이곳에는 바다와 관련된 귀중한 국내외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있으며, 다양한 해양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연락처051-309-1900
한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 앞 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이다. 육지와 이어진 하나의 소반도(小半島)였다가 유구한 세월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신비의 섬 오륙도는 예로부터 ‘오륙귀범’이라고 불렸으며, 노산 이은상의 시 <오륙도>와 이곳의 일출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 앞 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이다. 육지와 이어진 하나의 소반도(小半島)였다가 유구한 세월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신비의 섬 오륙도는 예로부터 ‘오륙귀범’이라고 불렸으며, 노산 이은상의 시 <오륙도>와 이곳의 일출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941
연락처051-607-4062
유엔기념공원을 찾는 이에게 평화를 선사하는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푸른 공간을 조성해놓았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 높이 솟는 분수가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유엔기념공원을 찾는 이에게 평화를 선사하는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푸른 공간을 조성해놓았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 높이 솟는 분수가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동 677
연락처051-607-6362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남쪽으로 걷다보면 송도해수욕장이 나온다. 1913년 일본이 거북섬에 ‘수정’이라는 휴게소를 설치해 바다기슭의 모래사장을 조성하면서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으로 발돋움했다. 수질이 좋고 800m, 너비 50m의 넓고 고운 모래사장까지 갖춰져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위에 수산시장과 암남공원 등이 있다.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남쪽으로 걷다보면 송도해수욕장이 나온다. 1913년 일본이 거북섬에 ‘수정’이라는 휴게소를 설치해 바다기슭의 모래사장을 조성하면서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으로 발돋움했다. 수질이 좋고 800m, 너비 50m의 넓고 고운 모래사장까지 갖춰져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위에 수산시장과 암남공원 등이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연락처051-240-4000
BIFF광장은 부산 국제 영화제 출범과 함께 생성된 영화거리이다. 이곳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으로, 1924년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사인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또한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며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BIFF광장은 부산 국제 영화제 출범과 함께 생성된 영화거리이다. 이곳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으로, 1924년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사인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또한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며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6가
연락처051-600-4081(중구청)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국내 최대 수산물시장 자갈치시장이 운 숱한 이야기와 화제를 쌓은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후 여인네들 중심의 어시장 형태로 자리를 굳히게 되어 ‘자갈치 아지매’라는 정겨운 이름이 생겨났다. 신동아시장, 건어물시장과 어우러져 대규모 수산시장을 이룬다. 노상에서의 특유의 번잡함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국내 최대 수산물시장 자갈치시장이 운 숱한 이야기와 화제를 쌓은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후 여인네들 중심의 어시장 형태로 자리를 굳히게 되어 ‘자갈치 아지매’라는 정겨운 이름이 생겨났다. 신동아시장, 건어물시장과 어우러져 대규모 수산시장을 이룬다. 노상에서의 특유의 번잡함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가 37-1
연락처051-245-2594
우리나라 육상운송의 기종점인 부산역은 부산역광장과 함께 상징성을 담고 있다. 1904년 경부선 철도의 탄생 4년 뒤 부산역사도 철도 업무를 시작했다. 1953년 11월 이후 준공과정을 거치면서 부산역광장도 함께 생겨났다. 이후 광장은 민주화를 주도했던 역사적 공간으로 자리해 있다. 우리나라 육상운송의 기종점인 부산역은 부산역광장과 함께 상징성을 담고 있다. 1904년 경부선 철도의 탄생 4년 뒤 부산역사도 철도 업무를 시작했다. 1953년 11월 이후 준공과정을 거치면서 부산역광장도 함께 생겨났다. 이후 광장은 민주화를 주도했던 역사적 공간으로 자리해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87-1
연락처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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