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산이 높고 계곡이 깊은 계룡시는 타 지역과의 교류가 드물었다. 여기에 선인들이 산 곳곳에 모여 산다는 신비로운 이야기가 보태져 계룡의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신선이 지금껏 계룡산에 있는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배타적인 지형이 만든 고집스런 계룡만의 문화가 재실과 사당 등 고건축물로 남아 옛사람의 절개와 충절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조선 영조 때 만든 정자다. 길재는 고려시대 문과에 급제한 대표적인 학자다. 고려 말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때 또 두 왕을 섬길 수 없다며 칩거생활을 하며 끝까지 절의를 지켰다. 채미정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조선 영조 때 만든 정자다. 길재는 고려시대 문과에 급제한 대표적인 학자다. 고려 말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때 또 두 왕을 섬길 수 없다며 칩거생활을 하며 끝까지 절의를 지켰다. 채미정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주소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249
연락처054-450-6063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