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이 존재하는 국제관광지 남이섬. 연간 입장객 330만 명, 외국인 130만 명이 즐겨 찾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이곳 남이섬은 2006년 3월 ‘상상 속 동화나라’를 표방하며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문화독립국을 선포하고 그 뒤로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공식 후원하며 어린이를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남이섬에서 처음 개최된 어린이 그림책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포르투갈을 주빈국으로 선정, 주요 동선과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곳곳을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시설들로 꾸며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마치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을 방문하는 기분을 선물한다. 이밖에 안데르센그림책센터에 가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자와 후보작들의 도서와 함께 ‘책상 속 몬스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에서는 아줄레주 도안과 미니캔버스, 전시 작품들의 스케치에 채색하는 다양한 체험, 그리고 그림책을 활용한 참여형 인형극도 함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노래박물관 매직홀에서는 포르투갈 문화와 관련된 여러 영상을 상영하니 이를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가도 좋겠다. 남이섬의 놀거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동화나라 놀이터에서 직접 동화속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시원한 물놀이터에서 알록달록 잉어들과 함께 발장구를 치며 놀 수도 있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이섬에서 생활하는 타조, 공장, 청솔모, 거위, 오리 등 다양한 동물친구를 만나 볼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유니세프 나눔열차를 타고 남이섬 일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위칭청행복미술관과 류홍쥔 세계민속악기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관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상상공화국 남이섬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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