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전통 빛으로 물들이다
- - 유래 대구지역 불교계가 ‘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매년 개최하는 관등놀이
- - 장소 대구광역시 국채보상기념공원, 두류공원, 신천, 대구 시내 일대
- - 기간 2018-05-16 ~ 2018-05-19
- - 목적 부처님오신 날을 기념하여 소원을 실은 풍등 날려 보내기
- - 특징 종교를 넘어 전통의 빛으로 소중한 인연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하는 범시민 문화축제
- - 주요행사 등(燈) 전시 및 유등 체험, 문화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 - 핵심키워드 대구, 중구, 달구벌, 관등놀이, 석가탄신일, 불교, 민속, 문화, 전통
관등놀이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조선시대,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전통 문화축제로 이곳 달구벌에서는 1967년부터 관등놀이의 형태를 갖추고 지금까지 반세기를 이어온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축제로서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발전된 문화로 거듭 탄생하였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시대의 다양한 문화의 모습을 반영하는 “종합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나타내는 초파일 관등놀이 마당으로, 체험프로그램, 민속놀이, 문화공연 등의 콘텐츠를 구성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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