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들의 꿈과 자유를 펼치는 축제
2012년 완공된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아라뱃길에서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자신의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와 수변무대는 많은 이들이 접근하기도 편하고 주변이 경관도 좋아 문화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에 좋은 곳이다. 지역 전문문화예술인들의 무용, 국악, 농악, 연극 등 다양한 공연 뿐만 아니라 물레체험, 캘리그라프 가훈써주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녹청자 축제, 아라문화축제 등 주변의 여러 축제와 함께 개최되니 아라뱃길일대에서 열리는 여러 볼거리들을 즐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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