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전통문화축제
연성문화제는 시흥시 승격 이전 금천문화제로 시작하여 1989년 시흥시가 시로 승격하면서 처음 시민의 날 행사로 시작된 우리 시흥시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전통문화축제이다. 축제의 이름인 ‘연성(蓮城)’은 조선 전기의 명신 강희맹 선생이 관곡지(향토유적8호)에 연꽃을 심어 우리 지역에 널리 퍼지니 임금 세조가 우리 지역을 ‘연꽃 고을’이라고 부르게 한 고사에서 유래하게 되었다. 본 축제에는 전래놀이, 한지공예.서각, 연꽃등만들기, 글쓰기, 시흥향토민요, 산타령 등 다양한 전통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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