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를 지키기 위한 공동체 문화, 굴제
제주옹기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들이 많아 '숨쉬는 옹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세계유일의 돌가마로 그릇을 굽는 방식이라 그 가치를 매우 높이 인정받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300여년 전 쯤 현재의 대정읍 신평리 부근에서 많은 옹기가 생산되었고 전문적으로 유통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매년 가을이면 대정읍 고바치 노랑굴일대에서 제주의 전통 옹기문화와 함께, 옹기일을 하기위해 계를 이뤄 운영하는 방식인 '굴제'를 알리기위한 축제를 개최한다. 도공장, 질대장, 불대장, 굴대장 등 제주옹기를 만들때 필요한 4개 기술과 함께 전통방식의 옹기제작시연이 있어 평소 구경할 수 없는 장면을 볼 수 있고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으니 제주에 가면 놓칠 수 없는 축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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