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년의 영험함을 지닌 은행나무를 만나다
회현동에는 519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비한 은행나무가 있다. 조선 중종 때 영의정 동래정씨 문익공 정광필의 집터에 있던 은행나무 전설에 의하면 정광필의 꿈에 신인(神人)이 나타나 종 1품 이상만이 관복에 착용할 수 있었던 코뿔소나 물소의 뿔로 만든 서대 열 두개를 은행나무에 걸게 되리라고 하였고, 그 후 실제로 이 은행나무 명당터에서 12정승의 배출되었다고 한다. 회현동의 지역주민들은 이를 신이하게 여기고,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의 무병장수와 뛰어난 인재배출을 기원하는 '회현동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은행나무를 기리는 신목제와 소원지 달기 및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주민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등의 기타 문화행사들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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