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해운대 앞바다에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이다. 백사장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소망기원문 쓰기와 민속체험, 길놀이, 달집 태우기, 사물판 굿,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해운대구청 앞 온천비 주변에서는 '온천전설 무용극'이 펼쳐진다. 해가 저물고 달이 뜰 때쯤이면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오륙귀범'이 재현된다. '오륙귀범'은 먼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끝내고 갈매기의 환영을 받으며 오륙도를 지나 해운대로 돌아오는 어선들의 풍경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아름다운 해운대의 여덟 가지 풍경으로 꼽는 '해운팔경' 중 하나다. 붉게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한 해 소원을 기원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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