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정치적 통합을 꾀하다
- - 유래 가야국의 정치적 통합을 꾀하고자 했던 악성
- - 장소 충북 충주시 충주세계무술공원 일원
- - 기간 2016-09-23 ~ 2016-09-26
- - 목적 우륵을 비롯해 김생, 신립, 강수, 임경업 장군 추모
- - 특징 시민의 화합을 통해 향토문화예술 계승 및 발전
- - 주요행사 가야금경연대회, 김생사료전시회, 김윤후장군 횃불제 등
- - 핵심키워드 우륵, 예술
대가야 가실왕의 명에 따라 가야국의 궁중 악사가 되어 예술을 통해 혼란스러운 가야국의 정치적 통합을 원했던 우륵 악성. 그는 가야국의 멸망 후 신라 진흥왕의 신임을 얻고 신라 음악의 발전을 이뤄낸 인물이다. 우륵을 비롯해 김생, 신립, 강수, 임경업 장군에 대한 추모와 향토문화예술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시작된 ‘우륵문화제’는 그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축제다. 화려한 개막을 필두로 가야금경연대회와 김생사료전시회, 김윤후장군 횃불제 등 50여 개의 부대행사와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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