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우리 옻 문화를 찾다
‘옻’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독성이다. 하지만 그 독성을 감수할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옻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어혈, 산후통, 적취 등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지난 2005년 옻 산업특구로 지정된 옥천은 600년 전통의 참옻 산지다. 250년 된 옻샘을 비롯해 전통 화칠의 흔적이 남아있는 옻도가 등 사라져가는 우리의 옻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 같은 옥천 옻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옥천참옻순축제’는 옻순 따기와 옻비누 만들기를 비롯해 옻닭, 옻 장아찌, 옻순튀김 등 옻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침체기를 지나 옻 산업 발전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즐겨보기 추천테마 배너 테마별 인덱스 배너(주 1회 변경)
분류 카테고리 유형별 분류에 따른 카테고리
지역호감도
7가지 표정으로 말하는
지역호감도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주변관광지 태그 해당 축제 장소와 인접한 주변관광지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