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찬란한 활력소, 은어
영덕황금은어축제는 태백산 끝자락에서 영덕의 젖줄이자 삶의 역사이기도 한 영덕 오십천 둔치에서 이루어진다. 은어는 역사적으로 나라의 진상품이었으며 수랏상에까지 올라 그 진귀함은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황금은어축제의 주요 체험행사는 은어잡이 체험으로 어린이와 어른을 구분하여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더운 여름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른에게는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겐 신선한 물놀이가 된다. 이외에도 황금은어 반두잡이체험, 방티 타고 달리기 외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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