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 토함산의 맑은 기운을 들이마시다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토함산에서 개최되는 ‘새해맞이토함산기원대축제’도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토함산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예부터 불교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비춰질 만큼 유물과 유적이 다양하다. 또한 토함산 주변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외에도 웅수사, 대숭복사, 장항사 등의 사찰이 건립돼 호국의 염원을 담은 신성한 새해맞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나지막한 산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지척을 분별 못할 안개가 눈앞을 가리는가 하면, 어느새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며 연봉과 송림이 한 폭의 동양화를 이루는 절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새해가 되면 불국사에선 사부대중을 모신 가운데 대동한마당 형식의 대축제가 진행돼 시민들의 행운과 번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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