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을 치유하는 희망의 새역사
지리산 천왕축제는 지리산 일대에서 6.25전쟁으로 숨진 주민과 빨치산. 토벌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마천면 주민들이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리산 산신제, 길놀이, 성모천왕굿 등 식전행사를 비롯, 마천인의 고향곡, 천왕음악회 등의 공연과 불꽃놀이, 산골노래자랑대회, 소원지, 소망등 달기 및 분재 및 국화, 향토 농산물 등의 전시 행사, 한지 공예품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지리산의 현대사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무속신앙과 현대적인 공연들이 어우러져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즐겨보기 추천테마 배너 테마별 인덱스 배너(주 1회 변경)
분류 카테고리 유형별 분류에 따른 카테고리
지역호감도
7가지 표정으로 말하는
지역호감도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주변관광지 태그 해당 축제 장소와 인접한 주변관광지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