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대에 깃들어 있는 선열들의 충절과 효의 정신
삼인대 비각은 현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역사유적으로서 가치가 충분하고 선열들의 충절과 효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유적지이다. 삼인문화기념행사는 삼인대에 깃들어 있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삼인문화 학술세미나, 재현행사, 제례, 백일장 대회, 국악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삼인대는 지난 1963, 1977, 1987, 1991년에 보수(단청)하고 주변에 철책을 세워 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1994년 지역의 향토인과 후손들에 의해 삼인문화선양회가 구성되어 1995년부터 매년 8월 삼인문화축제를 삼인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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