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통이 살아 있는 고유의 민속놀이
양평 강하면 항금리에서는 매년 정월보름이면 동화태우기축제를 한다. 홰동화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한해 풍년농사 및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축제로 300년 이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로 만든 행사이다. 이 축제는 옛 것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체험행사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정원 대보름이 되면 나무를 정성껏 쌓아올린 10m 높이의 홰동에 대보름달이 떠오르면 불을 붙여 솟아오르는 불길을 따라 돌며 축문을 읽고 액운이 불과 함께 없어지기를 하늘에 기원한다. 이밖에도 부럼깨기, 제기차기, 인절미 및 비빔밥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장이 되고 있다.
※ 해당 축제는 운영 중단된 것으로 확인되므로, 추후 개최 여부는 주최측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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