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과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
울산의 진하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파란 물빛이 특징으로 여름을 즐기기 한성맞춤인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이다. 이 곳에서 피서객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울산 서머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에 개최되며 장르,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다양한 가수와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룬다. 트로트콘서트, 해변콘서트, 열린콘서트, 아줌마콘서트 등 축제가 열리는 기간 밤마다 화려한 음악 콘서트가 열려 축제를 찾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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