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 공간에서 즐기는 락 페스티벌
펜타포트란 일찍이 인천광역시가 90년 후반부터 내새워왔던 도시전략인 트라이포트, 즉 공항, 항만, 정보포트에 비즈니스, 레저분야를 추가하여 이 다섯가지 포트를 결합시킨 신도시전략 펜타포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국제적 허브시티, 동북아 중심 도시로 성장한다는 자연 주의 도시컨셉에서 유래되었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연결고리로 삼고 있는 5개의 철학과 정신을 표방하기도 한다. 과거에 심한 집중호우로 인해 중단 되었으나 락에 대한 열정과 인천 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006년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부활하였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세대의 편파성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락 음악 중심으로 펼쳐지며 특히 친환경적인 축제공간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다양한 이벤트 공간 구성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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