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청소년 36명에게 1인당 30만원 장학금 전달
중랑구는 '부처님 오신 날'에 구청 중랑구민과 연등축제 한마당을 연다. 중랑구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전통 한지로 만든 범종 점등식에 이어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법고, 육법공양, 헌화, 축사가 마련됐다. 이어 구내 모범청소년 36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10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축제를 열고 있다. 장학금은 중랑구사암연합회가 지원한다. 또 법회 참여 주민들을 위한 풍물놀이와 다문화가정 출연 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운영됐다.
※ 해당 축제는 주최측의 사정으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취소(연기)된 것으로 확인되오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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