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들을 만나보자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마다 개최되는 독립예술축제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시작은 1998년 대학로에서 펼쳐진 ‘독립예술제’이다. 당시 20대를 지나고 있던 한 무리의 예술가들이 모여 순수예술과 대중문화로 양분화되어 있는 문화예술계와는 다른 목소리와 존재를 알리고자 21일 동안 대학로를 점령하고 축제를 열었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한 독립예술제는 2002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로 축제 명칭을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프린지(Fringe)의 문화적 의미는 미래지향적인 젊은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축제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 축제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일반적인 예술축제와는 달리, 사무국에서 작품을 심사하여 선별하지 않으며 예술가들이 경력에 상관없이 자유로이 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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