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문화로 하나되다
2015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를 서울의 문화예술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민들의 소망이 담긴 축제다. 서초구의 다양한 명소에서 가지각색의 행사로 주민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행사가 펼쳐지며, 이중 서초골음악회는 기존의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라는 독립행사에서 서리풀페스티벌에 합류한 축제다.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이 음악회는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거장 및 예술가들의 볼 수 있다. 서초골 음악회 외에도 주말에는 서초강산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서울 예술의 중심인 예술의 전당부터 한강의 랜드마크 세빛섬까지 개성만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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