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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년 떡갈비의 전통과 명성이 이어지다
담양은 떡갈비의 고장으로, 650년 떡갈비의 전통과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담양’ 하면 떡갈비, ‘떡갈비’ 하면 담양을 떠올리게 된다. 질 좋은 한우를 잘게 다져 손으로 뭉치면서 떡 모양을 만들어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떡갈비는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궁중음식이다. 갈비를 손에 들고 뜯어먹을 수 없었던 당시 임금의 체면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육즙이 넘치는 부드러움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떡갈비 원조의 맛을 보고 싶다면 담양으로 향하자. 깨알 정보 tip 청정 고을에서 자란 한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양과 질 모두에서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으며 질 좋은 사료를 사용하여 육질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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