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걸쭉한 국물이 일품
어탕국수 전문점은 보통 주 메뉴인 어탕국수를 제외한 어떤 음식도 팔지 않는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 민물고기를 푹 끓여낸 고소하고 걸쭉한 국물에 채소, 버섯을 더하고 뚝배기에 소면을 말아낸 음식인 어탕국수는 사상구에서 이름난 별미 중 하나이다. 진한 국물이 면에 그대로 스며드니, 면을 먹을 때에도 국물 맛이 그대로 전해진다. 깨알 정보 tip 맑은 물에서 사는 민물고기만을 사용하는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전국 단위에서도 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하다. 민물고기는 자칫하면 비린내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어탕국수의 국물은 수 시간을 센 불에 끓여 만들어진다. 이렇게 오랜 시간 끓여내었기 때문에 어탕국수에 들어있는 물고기들이 모두 바스라져 있는 것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