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보물섬 원산도의 오봉산 해수욕장이 6일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18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과 휴양을 선사한다.
휴양하기 좋은 섬 보령 원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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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6일 오전 11시 오봉산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오봉산해수욕장번영회(회장 박대길) 주관으로 초청인사 및 마을주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오봉산 해변은 백사장 길이가 1.5km로 지난 2008년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안전행정부의‘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포함될 만큼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호젓한 여행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산도는 오봉산 및 원산도 해변, 저두해변 등 3개 해변이 즐비해 있고, 특히 오는 2021년에는 보령~태안 간 국도77호 개통이 예정돼 있어,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낭만의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정낙춘 부시장은“시는 국도 77호 개통과 대명리조트 조성 등에 발맞춰 원산도를 서해안 관광 벨트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겠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원산도까지 약 30분 소요되고, 4월부터 9월까지 성수기에는 여객선을 증편해 1일 4~5회(오전 7시 2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5시/주말에는 오후 3시 30분 추가 운영) 운항한다. 기타 자세한 운항시간 및 요금은 신한해운 홈페이지http://www.shinhanhew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지로 인기를 더해가는 오봉산 해수욕장이 여름바다의 문을 활짝 열었어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0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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