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아산 조방원 화백 작품과 소장품 40점 전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아산 조방원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 조방원은 1926년 무안에서 출생해 2014년까지 평생을 화업에만 정진한 한국화가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 ‘먹산수’를 창출해 남도미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조방원 화백의 산수화뿐만 아니라 그가 평생 모은 화구, 병풍 등 소장품도 만날 수 있다.
아산 조방원展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화가로 불리는 아산 조방원 화백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아트갤러리는 2017년 8월 개관했다. 그동안 전시회를 14회 열어 관람객 7만 1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평생에 걸쳐 남도 미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아산 조방원 화백. 독특한 화풍이라고 하니 그 작품이 궁금해집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6월 2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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