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직원들이 직접 심어 시민 힐링 명소로
영산홍 외에도 철쭉과 겹벚꽃이 활짝 피는 5월의 농심테마파크는 당진의 가볼 만한 곳 1위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 꽃들은 10년 전 센터 직원들이 직접 심고 꾸준히 정성을 들여 가꾼 노력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는데, 농촌사랑 글귀 주위로 붉은 철쭉과 진달래가 피고 풍차전망대까지 산책길도 갖춰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산책코스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농심테마파크는 다양한 봄 꽃 외에도 2257㎡ 규모의 야외 식물체험학습원과 지난해 개장한 종이 비행기형태의 온실도 있어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센터는 아이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당 시설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중 개방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이맘때쯤 매년 센터에서 열리던 농심체험행사는 올해부터 질 높은 농심함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상설 체험으로 변경돼 11월까지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매년 진행된 농심체험행사가 운영되지 않아 방문객들이 아쉬움이 있겠지만 당진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장소이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연중 개방하고 있으니 가족, 연인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래요~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5월 1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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