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걷다’ 고성군, 당항만 둘레길 ‘해상 보도교’ 개통,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바다 위를 걷다’ 고성군, 당항만 둘레길 ‘해상 보도교’ 개통


고성군은 회화면 배둔리 당항만 일원에 거북선모형 조형물과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해상 보도교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거북선 모형 조형물과 야간경관 조명 갖춰... 새로운 지역관광명소로 자리매김

  • 1

  • 2

1

당항만 둘레길 해상 보도교  

2

당항만 둘레길 해상 보도교 야경

마동호와 당항포관광지를 잇는 해상 보도교는 도비 등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3월 준공했다.

길이 150m, 폭 3m의 해상 보도교는 교량 가운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2차례의 대승을 거둔 당항포대첩 승전지를 기념하는 거북선 조형물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변 둘레길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당항만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군은 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리는 당항만 일대에 명품 걷기 여행길이 조성돼 고성읍 신월리 해지개다리에 이어 고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당항포대첩축제기간에 맞춰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해상 보도교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 고성 당항만의 뛰어난 생태환경, 연안습지, 갯벌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관광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바다 위를 걷는 둘레길의 야경은 잊지 못할 풍경이 될 것 같아요! 당항포대첩 승전을 기념하여 만든 거북선 모형은 야경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드네요.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04월 27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파주시, 제28회 ‘전통의 맛, 현대의 멋’파주장단콩축제 개최, 국내여행, 여행정보 파주시, 제28회 ‘전통의 맛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바다 위를 걷다’ 고성군, 당항만 둘레길 ‘해상 보도교’ 개통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