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을 몇 개 꼽자면 첫 번째가 영덕 대게, 두 번째는 단연 블루로드, 그다음은 역사문화다. 그리고 이 셋이 모두 가지고 있는 공통분모가 있으니 바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영덕은 어떤 곳이냐고 물으면 산과 바다, 즉 자연과 함께 노닐 수 있는 여행지라는 대답이 절로 나온다.
영덕군 블루로드 길 중 고불봉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풍력발전단지와 영덕군 경관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푸른 바다와 산을 따라 걷는 곳 블루로드
이러한 대게가 있는 강구항에서 시작되는 블루로드는 동해안 최고의 길이자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영덕의 명물이다. 총 길이가 약 50㎞ 정도다. 특히 소나무숲 길을 건너 고불봉으로 가는 산길의 풍경이 일품인데 소나무의 청신한 기운을 한 몸에 쓸어 담으면 마음이 깨끗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블루로드를 걷는 묘비가 다 그곳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고불봉을 내려올 때 보이는 풍력발전단지의 경관도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손을 뻗치면 금방 닿을 듯한 하늘과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들의 모습에 심취해 가던 길을 멈추는 여행자들이 많다.
자연과 함께 노닐 수 있고 영덕대게가 궁금하다면 영덕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블루로드르 걷고 장육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러 떠나보세요~
발행2014년 11월 11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