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보다 새롭고 화려한 모습으로 단장해 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밀양강과 영남루 일원에서 5월 16일부터 개막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서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 2018년 42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243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밀양 관광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는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와 문화예술 진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밀양아리랑대축제 개선과 혁신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축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획 자문회의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소 아쉬웠던 축제 콘텐츠 보완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날로 높아지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밀양아리랑대축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을 알차게 구성하고 있으며, 푸드트럭, 아리랑 먹거리존 등의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막대한 기여를 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짧은 기간이지만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뿐 아니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밀양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문화관광축제로 계속 도약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추어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밀양관광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더욱 편안하게 즐기고 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날이 갈수록 그 명성이 더해지고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매년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간연출로 찬사를 받았었는데요, 이번 년도도 기대가 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3월 13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