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 겨울빛축제 ‘골든 황박이를 잡아라! 순금뱃지 주인공은?
경남도, 함안 낙화놀이, 2025 한국관광의 별 선정 쾌거
대구시, 사유원 ‘2025 한국관광의 별’ 2년 연속 선정
담양산타축제, 크리스마스 이브·당일 이틀간 열린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연말연시 이벤트 풍성
'2025 익산 함라 떡볶이 축제' 11월 29~30일 개최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 힐링 명소로 재탄생...
광양시, 가을바람 타고 달리는 ‘섬진강자전거길-광양로드’
밀양시, 금빛 단풍 따라 떠나는 ‘금(金)길 미션투어’추진
강동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천호동 천일어린이공원에서 동제(洞祭)인 ‘벽동마을거리제’를 지낸다.
무병장수 마을번영 기원, 전통놀이도 진행
1
2
1
벽동마을거리제 진행 모습
2
축문을 불태우는 사신 단계 진행 모습
벽동마을거리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수호신에게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 ‘동제’로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와 마을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다.
과거 천호동 일대는 벽오동 나무가 많아 벽동말(碧洞村)이라 불렀다. 천호1동에서는 지명의 유래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되살리자는 주민 뜻을 모아 ‘동제’를 복원키로 하고, 천호동 옛 지명인 ‘벽동말’과 동제의 다른 이름인 ‘거리제’를 합쳐 ‘벽동마을거리제’라 이름 짓고 ‘보존위원회’를 만들어 2008년 첫 거리제를 지냈다.
벽동마을거리제는 천호1동 직능단체협의회 이건식 위원장을 포함한 주민 6명이 제관이 되어 '분향→강신→초헌→독축→아헌→종헌→고전→사신→음복' 순으로 제의를 올린다.
거리제가 끝나면 정월대보름맞이 사물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이어진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벽오동 나무가 많아 벽동말(碧洞村)이었다는 천호동의 옛 지명을 저도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사극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실제 거리에서 보게 된다면 발길이 멈출 것 같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박주리 취재기자
발행2019년 02월 12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경남도, 함안 낙화놀이, 20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