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은 오는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4일간 '제8회 대한민국 곶감축제'를 "따고 깎고 말리고 먹고ing"라는 주제로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 제일의 곶감산지에서 열리는 겨울철 잔치 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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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상주시,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남상주농협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곶감축제’는 축제추진위원 대부분이 외남면 주민으로 이루어진 토종 지역축제로 방문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교류의 축제, 전통농경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해 윈윈하는 상생경제축제로 6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8년째를 맞아 그동안 보여주었던 콘텐츠를 대폭 쇄신을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예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주민 퍼레이드와 공연예술에 접목해 구성한 “상주곶감진상 재현행사”는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새 단장했고, 곶감을 소재로한 요리로 경연을 펼치는 “마스터 셰프 곶감코리아”, 이제는 생활문화로 정착한 코스프레를 곶감과 접목한 “곶감 코스프레 경연대회”등 다양한 내방객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관객 참여 콘텐츠를 신설했다.
“곶감축제”의 주인공인 세계 최고품질의 상주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개설된다. 다양한 먹거리로 가득한 먹거리장터도 설치돼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실내공연장인 감락원에서는 곶감 뮤지컬과 인형극이 매일 상영되고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개장되는 한편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될 것이다.
김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800 외남면민의 열정을 모아 올해도 곶감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이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동혁 외남면장은, “벌써 8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곶감축제’를 올해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곶감! 영양만점 곶감과 재미가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진 '제8회 대한민국 곶감축제'로 놀러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8년 12월 2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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