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중의 하나, ‘스포츠!’ 스포츠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더욱더 삶의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상당하다. 무기력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건조했던 일상에 활력 이상의 힘을 불어 넣어주는 스포츠! 스포츠는 직접 땀 흘려 가며 하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스포츠 경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며 응원하는 재미도 그 못지않게 대단하다. 그래서 오늘은 쾌감 이상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목동운동장의 속속을 파헤쳐보자.
스포츠를 향한 열띤 형성 가득! 서울 양천구 목동
강아지 모양을 띠고 있는 양천구는 서울에서 살기 좋은 곳 중의 하나로도 꼽힐 만큼 탁월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에 자리한 교육환경도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보금자리를 꾸리고 싶어 한다. 그 중에서도 목동은 예로부터 나무가 많은 곳이라 하여 ‘목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목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스포츠 경기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시설이나 환경이 매우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생활체육의 근간이 되는 목동운동장
우리나라에서 생활체육, 즉, 스포츠가 누구나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양천구 목동운동장은 생활체육의 확대와 아마추어 야구 등을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1987년 야구장을 시작으로 주 경기장과 아이스링크장을 완성해 낸 곳이다. 또, 주변에 사격장이나 헬스클럽 등이 있을 뿐 아니라 여유 있게 아침운동을 할 수 있는 중앙광장 들까지 있어 역시 ‘스포츠의 도시’다운 인상을 여과 없이 받을 수 있다.
특히, 목동야구장은 다른 프로야구가 열리는 경기장과는 달리 외야 관중석이 없고 대기 선수들이 투수 연습을 하는 공간인 불펜이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성이 돋보인다. 게다가 최고의 야구시설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경기장 전반에 걸쳐 깨끗하고 안락한 야구장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의 목동야구장은 16,000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시즌이 되면 더욱 그 인기가 뜨거워져 좌석 하나를 쟁취하기에고 굉장히 뜨거운 접전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이어, 목동운동장의 또 다른 자랑거리, 아이스링크장을 알아보자. 목동 아이스링크장은 1987년부터 약 2년 정도의 공사를 거쳐 처음으로 1989년 12월에 그 문을 열었다. 현재는 동계 종목마다의 피나는 연습과 훈련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일반인들에게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의 공간이다. 특히, 겨울이면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끼리 추억을 쌓기 위해 많이 찾는 아이스링크장! 게다가 목동 아이스링크장은 서울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실내 스케이트장이라고 하니 서울 근교에 산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스포츠 하면 목동! 목동 하면 스포츠! 올 가을, 겨울 짜릿함과 통쾌함을 즐기고 싶다면 목동운동장으로 출발!!
글 트래블투데이 편집국
발행2015년 09월 0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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