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31일이면 돌아오는 할로윈데이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미국의 축제로,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 10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관련 축제를 개최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DMF 할로윈 파티의 다양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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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에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DMF 할로윈 파티(대전 뮤직페스티벌 할로윈 파티)’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서 개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8월 ‘DMF 대전 뮤직페스티벌’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도 가유홀딩스, 더 제우스, 1987컴퍼니 대전 청년 기업 3사의 재능 기부가 더해져 대전충남의 문화 발전 및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가유홀딩스는 인큐베이팅부터 종합 마케팅까지 전국 각지의 업체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초기 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 지원 및 브랜드 가치 성장을 목적으로 삼는다고 알려졌다. 더 제우스는 획기적인 기획을 바탕으로 전국 대학교 축제 및 각종 콘서트와 같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1987컴퍼니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면서 전국에 루프탑&펍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하여 중부권 대규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도 핵심이 되는 3사는 이익 창출을 위한 목적이 아닌, 대전충남의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각각의 재능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전 행사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젊은이, 장년층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존을 구축했다. 어린이는 할로윈데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무료 사탕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미니전동차존에서 전동차를 타고 즐길 수 있다.
젊은이들을 위한 행사는 그들 특유의 에너지를 고려해 마련됐다. 리얼한 분장으로 할로윈데이의 느낌을 물씬 살릴 좀비퍼포먼스와 보다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돋보이는 DJ 파티가 진행되며, 야시장(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존 등 장년층의 발걸음을 이끄는 공간도 준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DMF 할로윈 파티에서 할로윈데이 기념으로 대형 비눗방울 쇼, 전문 마술사 초청 공연 등 다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었어요. 축제를 즐기다 허기질 때는 대전 맛집 못지않은 푸드트럭에서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으며, 밤 시간에는 무대 행사, 불꽃놀이, 할로윈 전등 축제와 같이 낮의 열기를 이어줄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지루할 틈 없이 하루가 될거에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10월 2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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