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남대천물축제 오픈 세레모니인 물총쏘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축제가 있다. 바로 '2018 무주 남대천 물 축제'. 어린이 수중축구대회부터 EDM파티까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 2018 무주 남대천 물 축제를 미리 살펴보자
“2018 무주 남대천 물 축제”가 “물 좋은 무주! 물 만난 물 축제!“를 슬로건으로 걸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첫날에는 반디어린이 수중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무주군 동아리공연과 래시가드 패션쇼, EDM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이 펼쳐지는 28일에는 반디어린이 수중축구대회와 전국퍼포먼스댄스대회가 진행되며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국배틀댄스대회가 열린다.
축제장에는 대형워터에어바운스가 설치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18:00)는 스펀지 슬리퍼 만들기와 비치볼 · 밀짚모자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디제이와 함께 하는 물총싸움(11:00~16:00)’과 상설공연(13:00~18:00)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 남대천 물 축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축제”라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경치 좋고 깨끗한 무주에 오셔서 시원한 물 축제도 즐기시고 맛 좋고 품질도 으뜸인 반딧불 농 · 특산물도 맛보시라”고 전했다.
무주읍(읍장 박희영)이 주최하고 무주읍발전협의회(회장 곽동열)가 주관하는 무주 남대천 물 축제는 아름답고 깨끗한 무주를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온 가족의 여름휴가로 경치 좋고 깨끗한 무주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무주 남대천 물 축제'는 특별한 여행 추억이 될 듯 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박옥란 편집국장
발행2018년 07월 2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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